‘뉴캐슬전 앞둔’ 무리뉴 “베니테즈에 대한 존경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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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s
"베니테즈를 감독으로서 뿐만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 존경한다."

[골닷컴] 김종원 에디터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조세 무리뉴 감독이 뉴캐슬과의 경기를 앞두고 상대팀 감독인 라파엘 베니테즈에 대한 존경심을 나타냈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2015년 베니테즈 감독이 아닌 베니테즈 감독의 아내와 한 차례 설전을 펼친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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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테즈 감독은 과거 무리뉴 감독이 맡았던 팀을 3번(첼시, 인터밀란, 레알 마드리드)이나 이어 받았고, 이러한 상황에 베니테즈의 아내는 “무리뉴 감독이 어지럽혀 놓은 것을 베니테즈가 치우고 다닌다”며 하소연을 했다. 이러한 발언에 무리뉴 감독은 “베니테즈가 나를 곧바로 대체한 것은 단 한번 뿐이다. 그녀가 자신의 남편의 식단에 더 신경을 쓴다면, 나에 대해 이야기 할 시간이 줄어들 것이다”라고 대응했다.

이러한 가운데 2017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베니테즈 감독을 만나게 된 무리뉴 감독이 베니테즈 감독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경기 하루 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무리뉴 감독은 “나는 베니테즈 감독을 감독으로서 뿐만 아니라 한 사람으로서 존경한다. 그는 나와같이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를 모두 우승한 몇 안되는 감독 중 한 명이다. 우리는 몇 안되는 그룹에 속해있고, 나는 그에게 큰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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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그를 만나게 되어 기쁘고, 그와 인사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반가움을 나타낸 뒤 상대팀 뉴캐슬에 대해 “뉴캐슬의 플레이 방식을 알고 있다. 베니테즈가 팀을 준비하는 방식을 알고 있다.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는 것 역시 알고 있지만,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승점을 얻기위해 노력해야 한다”라며 각오를 나타냈다.

한편, 2017/2018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까지 6승 1무를 기록한 뒤 최근 4경기에서 1승 1무 2패를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오는 11월 19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12라운드 홈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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