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진탕 증세' 구자철, BVB전 출격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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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전 출전 불투명했던 구자철, 출격 준비 완료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마누엘 바움 FC 아우크스부르크 감독이 한 경기에서 머리에 두 차례나 충격을 입고 어지럼증을 호소한 구자철(28)이 정상적으로 팀 훈련을 소화 중이라고 밝혔다.

구자철은 오는 30일 아침 10시 30분 홈에서 열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에 출전할 전망이다. 바움 감독은 독일 주간지 '디 차이트'를 통해 "구자철의 상태가 모두 좋다(alles gut)"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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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은 23일(이하 한국시각) 2017-18 독일 분데스리가 6라운드 슈투트가르트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30분 만에 얀 모라벡과 교체됐다. 그는 이날 경기 시작 4분 만에 상대 미드필더 벤자민 파바르와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머리를 부딪쳤다. 이후 그는 통증을 호소하며 운동장 밖으로 나와 검사를 받았다. 구자철은 곧 다시 경기에서 투입됐으나 28분 상대 공격수 아나스타시오스 도니스와 경합하는 도중에 팔꿈치로 머리를 맞으며 또 쓰려졌다. 그러자 바움 감독은 더는 구자철의 부상을 방치하는 게 어렵다고 판단해 그를 교체했다.

사실 구자철은 이날 파바르와의 1차 충돌 후 시각에 지장이 있었을 정도로 가볍지 않은 어지럼증을 느꼈다고 한다. 바움 감독 또한 독일 일간지 '파사어 노이 프레세'를 통해 "구자철은 상대 선수와 충돌한 후 시야에 문제가 생겨 처음에는 제대로 볼 수도 없었다. 그는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 아직 구자철의 상태를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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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크스부르크는 올 시즌 초반 3승 2무 1패를 기록하며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 5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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