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와 네이마르가 이끄는 브라질이 무려 14년 만에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에서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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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은 오는 11일 오전 9시(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위치한 마라카낭에서 열리는 남미축구연맹 2021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을 치른다. 아르헨티나는 에콰도르와 콜롬비아를 제치고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B조의 브라질은 칠레와 페루를 꺾고 결승에 진출에 성공했다.
축구 팬들이 가장 원하던 시나리오가 완성됐다. 사실 코파 아메리카의 경우 이번 유로 2020 개최와 맞물려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다. 그러나 다행히도 결승전은 흥행할 수 있는 빅 매치가 성사됐다. 2007년 베네수엘라 대회 이후 14년 만에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이 결승에서 외나무다리 맞대결을 펼친다.
특히 가장 관심을 모으는 맞대결은 단연 메시와 네이마르의 대결이다. 과거 바르셀로나에서 한솥밥을 먹으면서 세계 최고의 공격진 'MSN 라인'을 꾸렸던 두 선수는 적으로 맞붙게 됐다. 두 선수 중 한 명은 꿈에 그리던 첫 메이저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다. 반대로 한 명은 또 한 번 메이저대회 우승에 실패하며 좌절을 맛봐야 한다.
이런 가운데 메시가 맞대결을 앞두고 네이마르를 언급했다. 그는 "네이마르 그리고 브라질과의 맞대결은 매우 힘들 것이다"면서 "우리는 그들의 잠재력과 네이마르의 개인 능력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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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하지만 내가 가장 원하는 것은 대표팀과 함께 승리하는 것이다. 항상 국가대표팀을 위해 모든 것을 맡기고 모든 것을 바치려고 노력한다. 이번에도 우승을 위해 싸울 것이다. 우리는 우승할 자격이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