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빌 "맨유, EPL우승하려면 첼시 꼭 이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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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빌 "맨유, EPL우승하려면 첼시 꼭 이겨야"

[골닷컴 김찬희 에디터]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전설 개리 네빌이 맨유에게 첼시 전은 무조건 이겨야하는 경기라고 말했다.

네빌은 첼시 전이 꼭 이겨야하는 경기라며 더 이상 '버스 주차'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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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맨유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노리고 있다. 시즌 초반에는 선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나란히 공동선두를 유지했지만 현재는 선두 맨시티와 승점 5점 차이로 2위에 올라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는 연승뿐만 아니라 대량득점까지 이어가는 중이다. 따라서 맨유가 맨시티를 추격하려면 단 한 경기도 방심해서는 안된다.

이에 개리 네빌은 이번 첼시 전에서 무리뉴 감독이 강팀을 상대로 원정경기를 치를 때의 전형적인 수비 전술을 벗어던지고 공격적인 자세로 경기를 치를 것이라고 말했다.

네빌은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맨유에게 있어 첼시 전은 EPL타이틀 경쟁에서 매우 중요한 경기다"라며 "우리는 맨시티가 첼시를 1-0으로 격파한 것을 목격했다. 그들은 지난 세 네 시즌을 통틀어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맨유는 무조건 이겨야 한다. 무승부는 충분치 않다고 생각한다. 맨유는 이길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네빌은 "첼시는 에당 아자르(26)와 같은 위협적인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과연 무리뉴가 안데르 에레라(28)를 아자르 전담 마커로 기용할 것인가? 이 경기를 승리하기 위해서는 전술적으로 다른 해법이 필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로멜루 루카쿠(24)는 과거 몸 담았던 첼시에 맨유 선수로서 방문하게 된다. 루카쿠는 올 시즌 맨유에서 10경기 11골을 넣었다. 하지만 최근 경기에서 부진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에 네빌은 "루카쿠는 지난 세 경기에서 약간 침체됐다. 새로운 팀에 적응할 때는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 하지만 그는 토트넘 전에서 나아졌고 다시 수비수들을 괴롭히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네빌은 "그가 놓친 찬스들은 잊어도 된다. 만약 그가 현재 경기력을 유지한다면 그는 더 큰 경기에서 득점할 것이고 더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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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네빌은 "큰 경기에서 많은 득점을 하는 공격수는 사실 그렇게 많지 않다. 따라서 루카쿠에 대한 비판은 다소 과하다. 하지만 맨유가 첼시를 이기길 원한다면, 루카쿠가 엄청난 활약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맨유는 오는 11월 6일 월요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각)에 첼시의 홈 구장인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EPL 11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맨유는 첼시 원정 이전 11월 1일 수요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각) 벤피카를 상대로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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