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바르셀로나 팬들이 앙투안 그리즈만을 향해 비난을 퍼붓기 시작했다. 리오넬 메시가 재계약을 맺지 않은 것이 그리즈만 때문이라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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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축구계는 큰 충격에 휩싸였다. 잔류가 유력했던 메시가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이 무산되면서 떠나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패닉상태에 빠졌다. 특히 바르셀로나 팬들은 망연자실하며 침통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믿기 힘들다는 표정이었고, 오열하며 현실을 부정하려고 했다.
일부 팬들은 이대로 메시를 떠나보낼 수 없다며 분노했다. SNS를 통해 바르셀로나의 보드진을 비난하며 다시 재계약을 맺으라는 거센 항의를 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공식 발표가 나온 다음 날 아침 훈련장에 나타나 고함을 지르고 야유를 퍼부었다. 이 과정에서 그리즈만이 팬들의 뭇매를 맞았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6일(한국시간) "그리즈만은 아침 훈련을 위해 훈련장에 도착했는데, 바르셀로나 팬들에게 거센 비난을 받았다. 팬들은 메시가 새 계약에 서명하지 않은 것이 그리즈만의 잘못이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그리즈만은 지난 2019년 여름 바르셀로나에 입단했다. 1억 2천만 유로(약 1,594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한 그는 팀 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주급을 받는 조건이었다. 거액을 투자하며 큰 기대를 모았지만 전혀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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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팬들은 크게 실망했고, 재정 위기에 직면한 바르셀로나는 고액 주급자 처분을 위해 올여름 매각을 시도했다. 그러나 협상에 진전이 없었다. 결국 바르셀로나는 재정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며 메시와 재계약을 맺는 데 문제가 생겼다. 그러자 바르셀로나 팬들은 그리즈만에게 분개하며 비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