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한만성 기자 = 브라질이 2022 카타르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브라질의 에이스 네이마르(29)는 페루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새로운 기록을 수립했다.
브라질은 10일(한국시각) 페루를 상대로 카타르 월드컵 남미 예선 8라운드 홈 경기에서 에베르톤 히베이루, 네이마르가 연속골을 터뜨리며 2-0으로 승리했다. 홈에서 페루를 꺾은 브라질은 남미 예선에서 여덟 경기를 치른 현재 전승행진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남미 예선은 1~4위 네 팀에 본선 직행권을 부여하며 5위 팀은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한다. 브라질은 총 10팀으로 구성된 남미 예선에서 아직 한 경기를 덜 치르고도 5위 콜롬비아에 승점 11점, 6위 파라과이에 승점 13점 차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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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는 현재 남미 예선 일곱 경기에 출전해 여섯 골을 기록 중이다. 그는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는 14경기 여섯 골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남미 예선 12골은 브라질 대표팀의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이다.
이에 네이마르는 페루전을 마친 후 'TV 글로부'를 통해 "당연히 가장 중요한 건 팀"이라고 말했다. 그는 "남미 예선 최다 득점자가 된 건 행복한 일이다. 나는 남미 예선에서 도움도 가장 많이 기록했으며 앞으로 모든 게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펠레를 넘어 브라질 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자가 될 수 있다. 내가 무엇을 더해야 사람들이 나를 존중해줄지 모르겠다. 기자, 해설자 등도 마찬가지다. 가끔은 인터뷰에 응하기 싫을 때도 있다. 그러나 나는 중요한 순간이 오면 늘 그 자리에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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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는 현재 개인 통산 A매치 69골을 기록 중이다. 그는 여덟 골만 더 추가하면 펠레의 브라질 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
또한, A매치 113경기에 출전한 네이마르는 카푸(142경기)의 최다 출전 기록에도 도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