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감독 "리그 5전 전승은 아직 의미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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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치오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며 리그 선두 자리에 오른 나폴리의 사리 감독이 경기 소감을 밝혔다.

[골닷컴 이범수 에디터] 라치오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며 리그 선두 자리에 오른 나폴리의 사리 감독이 경기 소감을 밝혔다.

나폴리는 21일 (한국시간) 로마에서 열린 2017/18 시즌 세리에 A 5라운드 경기에서 라치오를 상대로 대승을 거뒀다. 나폴리는 쿨리발리, 카예혼, 메르텐스, 조르지뉴의 득점에 힘입어 한 골에 그친 라치오에게 4대 1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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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행진을 이어가는 두 팀의 맞대결이었다. 시모네 인자기 감독이 이끄는 라치오와 사리 감독이 이끄는 나폴리의 대결은 많은 관심을 모았다.

선제골은 홈팀 라치오에게서 나왔다. 전반 30분 스테판 데 브라이가 임모빌레의 크로스를 이어받아 득점으로 연결시켰다. 라치오는 나폴리에게 앞선 채로 전반전을 마쳤다. 그러나 나폴리는 후반전 초반부터 맹공을 펼쳤고, 후반전에만 네 골을 기록하며 승리를 거뒀다.

이 날 경기에서 대승을 거둔 나폴리의 사리 감독은 경기 후 소감을 밝혔다. 그는 리그에서 5전 전승을 거둔 것에 대해 “다섯 경기는 매우 적으며, 짧은 기간이다. 진짜 도전은 앞으로의 열 달간 이를 지키는 것이다. 우리는 이에 집중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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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그는 원더골을 기록한 메르텐스에 대해 “메르텐스의 골은 마라도나를 연상시킨다고 한다. 그러나 마라도나와 비교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마라도나는 클럽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역사적인 선수다. 메르텐스는 자신의 능력을 입증해나가고 있다. 그의 활약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사리 감독은 리그 경기에서 단 세 골만을 허용한 수비진에 대해 “우리는 이번 여름 수비 조직력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우리는 작년보다 실수가 많이 줄었다. 하지만 이 역시 아직 평가하기 이르다. 남은 기간 이러한 집중력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폴리는 라치오전 승리로 리그 선두에 올랐다. 나폴리는 5전 전승을 기록한 유벤투스에 골득실이 앞서 리그 선두 자리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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