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성모 기자 = 나이지리아 대표팀의 월드컵 유니폼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영국 BBC가 보도했다.
BBC는 2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나이지리아 대표팀이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착용할 유니폼이 사전 주문만 300만 장을 기록하는 등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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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영국에서 판매하기 시작하자 팬들이 나이키 스토어 앞에 긴 줄을 서서 살 정도였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실제로 나이지리아 대표팀 유니폼은 최근 런던의 나이키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판매하기 시작한 후 몇 분 만에 전량이 매진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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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나이지리아 대표팀 유니폼에 대해 스콧 뮌슨 나이키 풋볼 어패럴 부회장은 지난 2월 골닷컴 코리아와 가진 인터뷰에서 "우리는 모던하면서도 나이지리아의 순수함을 보여줄 수 있는 컨셉을 연구했다"며 "그런 과정에서 1994년 월드컵 나이지리아 대표팀의 모습을 모토로 삼고 에너제틱하면서도 생생한 초록색을 강조하는 디자인을 사용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그는 또 "그래서 나이지리아라는 나라의 유니폼을 통해 에너지를 강조하기 위해 강한 패턴과 색상이 조화된 디자인을 홈 유니폼에 사용했다"며 "나이지리아 특유의 녹색을 강조한 디자인을 어웨이 유니폼에 사용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