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 감독대한축구협회

김학범 감독, "올림픽 메달 꼭 가져와 국민들께 힘 드리겠다"

[골닷컴] 홍의택 기자 = 김학범 감독이 도쿄 올림픽에 대한 전망을 내놨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1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 FIFA 본부에서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축구 조추첨을 실시했다. 한국은 톱 시드를 받아 B조에 속했다. 이어 온두라스, 뉴질랜드, 루마니아와 한 조에 묶였다. 

이에 김 감독은 "우리보다 약한 팀은 없다"라고 운을 뗐다. "어느 한 팀 만만하게 보기 어렵다. 우리가 최선의 준비를 다해야 해결할 수 있다"라면서 메달권에 들기 위한 여정을 내다봤다. 

올림픽 대표팀은 정보전으로 상대를 완벽히 파악하고 이어 우리만의 무기를 준비할 계획이다. "선수 하나하나를 분석해야 한다. 또, 상대 팀 경기도 철저히 분석해 소화해야 한다"던 김 감독은 "그리고 대응 전략이다. 이에 맞춰 어떻게 우리 선수들을 선발할지 봐야 한다"고 전했다.

또, 김 감독은 "코로나로 국민들이 굉장히 힘들다"라면서 "우리가 올림픽에서 꼭 메달을 갖고 와 여러분들께 힘을 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좋은 성적 기대해달라"며 당부 메시지도 덧붙였다. 

지난달 경주에서 프로팀들과 연습경기를 벌였던 올림픽 대표팀은 오는 6월 FIFA A매치 기간을 맞아 재소집을 준비한다. 김 감독은 "평가전 상대로 좋은 팀들을 불러들이고 싶다"며 기대감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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