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명수 기자 = 김민재가 14일간의 자가격리를 마쳤다. 김민재는 20일, 중국 슈퍼리그가 열리는 쑤저우로 이동해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중국 ‘북경체육신보’는 19일(한국시간) ”베이징 궈안 선수단이 상하이 훈련장을 떠나 쑤저우에 도착했다. 김민재와 비에이라는 내일 팀에 합류해 선수단과 만난다“고 전했다.
김민재는 지난 5일, CZ682편을 이용해 인천공항을 떠나 심양에 도착했다. 심양 도착 후 곧바로 자가격리에 돌입했고, 19일부로 해제됐다.
김민재가 자가격리를 갖는 동안 베이징은 상하이에서 미니 전지훈련을 가졌다. 이 매체에 따르면 베이징은 지난 17일, 상하이 선화와 연습경기를 펼쳤다. 이 밖에도 5번의 평가전에서 4승 1패를 거뒀다. 토요일은 휴식을 취했고, 19일이던 일요일 상하이를 떠나 쑤저우에 입성했다.
최근 김민재의 토트넘 이적설이 제기됐다. 하지만 베이징은 거액의 오퍼가 아닌 이상 김민재를 놔줄 생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팀에 합류시켜 리그 경기를 준비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김민재는 통역사와 함께 올 것“이라 설명했다.
한편 중국 슈퍼리그는 7월 25일 개막한다. 쑤저우와 다롄에서 분산 개최하며 베이징의 경우 쑤저우에서 경기를 치른다. 쑤저우의 한 호텔에 선수단이 모두 모여 통째로 격리되고, 훈련장과 경기장만 오가는 것이 허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