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대한축구협회

"김민재, 영입 제안 많다…선수의 결정이 중요" 中 매체

[골닷컴] 한만성 기자 = 김민재(24)의 유럽 진출이 지금까지 현지 언론을 통해 알려진 것보다 더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유럽의 수많은 구단이 김민재가 현재 소속된 베이징 궈안과 접촉해 영입 가능성을 타진했다는 게 중국 매체의 보도 내용이다.

베이징 궈안은 지난 2019년 김민재를 전북현대로부터 이적료 약 600만 달러에 영입했다. 김민재는 중국 진출 전후로 여러 유럽 구단의 적극적인 관심을 받았다. 그에게 관심을 드러낸 유럽 구단은 2019년 당시 왓포드를 시작으로 그동안 라치오, 토트넘, PSV 에인트호번 등으로 이어졌으며 최근에는 유벤투스, 포르투, 스타드 렌, 갈라타사라이 등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마침 김민재와 베이징 궈안의 계약은 오는 12월 종료된다. 베이징 궈안은 재계약 확률이 극히 낮은 김민재를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시켜야 이적료를 챙길 수 있다.


주요 뉴스  | " 축구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 모음.zip""

중국 뉴스포털 '시나닷컴'에 따르면 이미 알려진 포르투, 유벤투스 등의 외에도 수많은 유럽 구단이 김민재 영입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중 몇몇 구단은 일찌감치 베이징 궈안과 접촉해 김민재 영입 협상을 진행했다는 게 해당 매체의 보도 내용이다.

워낙 많은 유럽 구단이 관심을 나타낸 만큼 베이징 궈안이 제시받은 이적료 액수의 차이가 크지 않다면 거취를 결정하는 건 김민재의 몫이 될 전망이다. '시나닷컴'은 "유럽 5대 리그(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포르투갈, 터키에서 김민재 영입 제안이 왔다. 베이징 궈안은 김민재의 이적에 가로막을 생각이 없다. 그러나 그를 영입할 당시 투자한 이적료를 어느 정도 회수하기를 바라는 게 베이징 궈안의 마음이다. 그러나 김민재의 거취와 관련해 가장 결정적인 비중을 차지할 부분은 바로 선수 본인의 의지"라고 설명했다.


주요 뉴스  | " 토트넘 선수들의 연애 전선은?"

'시나닷컴'은 "몇몇 구단은 이미 베이징 궈안과 깊이 있는 영입 협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재 포르투갈과 이탈리아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초부터 유벤투스가 김민재 영입을 추진했지만, 최근에는 포르투가 영입 경쟁에서 한발 앞섰다. 영입 후 임대를 추진하는 유벤투스와 달리, 포르투는 즉시 김민재를 올여름 영입해 활용하는 조건을 바탕으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광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