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터마저 부상... 독일 대표팀, 소집 앞두고 부상자 속출

댓글()
Goal Korea
독일 대표팀 최초 소집 멤버 중 벌써 세 명이 다쳤다

[골닷컴] 정재은 기자=

요아힘 뢰브 감독의 부름을 받은 마티아스 긴터(25, 묀헨글라트바흐)마저 부상을 입었다. UEFA 유로 2020 예선을 앞두고 벌써 세 번째 부상자다. 

[이미지0]

묀헨글라트바흐는 2019-20 분데스리가 7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 5-1 대승을 거두며 리그 1위로 올라섰다. 뢰브에게도 희소식이었다. 긴터가 자신감 꽉 채워서 대표팀에 합류할 수 있으니 말이다. 

안타깝게도 긴터의 합류는 어려워졌다. 그는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독일 일간지 <빌트>의 보도에 따르면 긴터는 오른쪽 어깨 인대가 파열됐다. 검사 결과는 7일 오전(이하 현지 시각)에 나온 것으로 보인다. 

수술대에 올라야 한다. 회복 기간은 최소 6주가 걸릴 전망이다. 독일 대표팀과 묀헨글라트바흐 모두에 좋지 않은 소식이다. 현재 묀헨글라트바흐는 리그 1위까지 오르는 등 긍정적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뢰브는 수준급 수비 자원을 잃었다. 긴터 없이 독일 대표팀은 두 경기를 치러야 한다. 이미 토니 크로스(29, 레알마드리드)와 요나스 헥토르(29, 쾰른)마저 부상으로 낙마했다. 부상자가 세 명이나 나온 셈이다. 뢰브는 6일 오전 크로스와 헥토르를 대신해 급히 샬케의 수아트 세르다르(22)를 발탁했다. 하지만 긴터 대체자를 소집할 지는 아직 알려진 바 없다. 

한편 긴터 부상 낙마로 19명이 된 독일 대표팀은 7일 오후 5시 30분 도르트문트 훈련장에서 소집한다. 9일 아르헨티나와의 친선전, 13일 에스토니아와의 UEFA 유로 2020 예선전을 치를 예정이다. 

 독일 대표팀 소집 명단 (10월 7일 오전 11시 기준 *현지 시각) 

GK: 마누엘 노이어(33, 바이에른 뮌헨), 테어 슈테겐(27, 바르셀로나), 베른트 레노(27, 아스널)

DF: 마티아스 긴터(25, 묀헨글라트바흐)*부상, 마르셀 할스텐베르크(28, 라이프치히), 루카스 클로스터만(23, 라이프치히), 니클라스 슈타크(24, 헤르타 베를린), 니클라스 쥘레(24, 바이에른 뮌헨), 요나단 타(23, 레버쿠젠)

MF/FW: 나디엠 아미리(22, 레버쿠젠), 율리안 브란트(23, 도르트문트), 엠레 찬(25, 유벤투스), 세르쥬 그나브리(24, 바이에른 뮌헨), 일카이 귄도간(28, 맨체스터 시티), 카이 하베르츠(20, 레버쿠젠), 요슈아 킴미히(24, 바이에른 뮌헨), 마르코 로이스(30, 도르트문트), 수아트 세르다르(22, 샬케), 루카 발트슈미트(23, 프라이부르크), 티모 베르너(23, 라이프치히)

사진=Getty Images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