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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스 “베일, 메시-호날두 없으면 세계 최고”

[골닷컴] 김종원 에디터 = 웨일즈 국가대표팀 라이언 긱스 감독이 웨일즈 에이스 미드필더 가레스 베일을 극찬했다.

지난 1월, 웨일즈 레전드 미드필더 긱스가 44살의 젊은 나이에 웨일즈 국가대표팀 감독에 임명됐다. 

그로부터 약 두달 후인 지난 3월 22일 중국과의 경기를 통해 자신의 감독 데뷔전을 가진 긱스 감독은 에이스 베일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첫 경기에서 6-0 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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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영국으로 돌아온 긱스 감독은 영국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베일이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9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베일은 환상적인 구단에 있다. 그리고 그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3번 들어 올렸다. 그는 지금 레알 마드리드에서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선수는 항상 자신의 팀 안에서 경쟁을 해야한다”라며 “그러나 의심할 여지 없이 베일은 자기가 원하는 세계 어느 팀에서나 뛸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그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뛰고 있다. 그곳엔 메시와 호날두가 있고, 그 둘 다음 레벨의 선수들이 있다”라고 말한 뒤 “베일은 메시와 호날두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 가운데 가장 위에 있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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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그는 “베일은 이제 자신의 몸에 대해서 신경써야 할 시기가 왔다. 훈련을 언제하고 휴식을 언제 취해야 하는지를 알아야 할 때이다. 쉽진 않겠지만 스스로 자신을 관리해야 한다. 나도 28~29세 때 그러한 몸의 변화가 왔다. 그리고 몸이 하는 말을 들었다. 베일 역시 몸의 변화에 적응해야 한다”라고 조언을 남겼다.

한편, 지난 중국과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A매치 29번째 골을 기록한 베일은 웨일즈 국가대표팀 최다골 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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