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붙잡은 스완지, 로케 메사 보낸다

댓글()
Getty Images
로케 메사, 스완지 이적 7개월 만에 스페인 복귀 눈앞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스완지 미드필더 로케 메사(28)가 끝내 스페인 무대로 돌아갈 전망이다.

영국 TV '스카이 스포츠'는 스완지가 지난여름 영입한 수비형 미드필더 메사가 이달 이적시장을 통해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 구단 세비야로 임대 이적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메사는 현재 스페인에서 세비야 입단을 마무리하기 위해 메디컬 테스트를 준비 중이다. 이 때문에 그는 지난 28일(한국시각) 열린 노츠 카운티와의 FA컵 4라운드 경기 대기 명단에서도 제외됐다.


주요 뉴스  | "​[영상] 레알 이적설? 네이마르는 파리에서 행복하다!"

스완지는 지난 7월 라스 팔마스에서 활약 중이던 메사를 이적료 1100만 파운드(당시 환율 기준, 한화 약 163억 원)에 영입했다. 스완지는 지난여름 질피 시구르드손이 이적한 데다 기성용이 무릎 수술을 받아 시즌 초반 결장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미드필더 보강이 절실했다. 메사는 지난 두 시즌 연속으로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에서 선발로 30경기 이상을 소화하며 두각을 나타낸 미드필더였다.

그러나 메사는 스완지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그는 올 시즌 스완지가 컵대회를 포함해 치른 30경기 중 단 13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다.


주요 뉴스  | "[영상] 클롭 감독, 살라 응원가에 폭소한 까닭은?"

메사가 세비야 이적을 눈앞에 두며 올겨울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이적설이 제기된 기성용은 일단 스완지에 잔류할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 기성용은 무릎 부상 탓에 지난여름 프리시즌은 물론 정규 시즌 초반을 소화하지 못했으나 10월 복귀 후 줄곧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최근에도 종아리 부상으로 약 한 달간 결장했지만, 회복 후 카를로스 카르발랄 신임 감독 체제에서 주전 자리를 되찾았다.

다음 뉴스:
김진수, “지금은 16강전 생각만… 우승까지 한 계단씩”
다음 뉴스:
주세종, “몇 분이 주어지든 팀 위해 뛰겠다”
다음 뉴스:
[GOAL축구만화] 마데카손 자매품 흥시딘
다음 뉴스:
'솔샤르 부임 한 달' 맨유, 전술적으로 바뀐 3가지는?
다음 뉴스:
中 언론 "손흥민은 아시아의 왕, 인정해야"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