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릴리쉬 붙잡은 빌라, 팀 내 '최고 주급'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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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톤빌라, 여름 이적 시장서 토트넘과 연결됐지만 팀에 잔류한 그릴리쉬에게 최고 주급 포함된 새 계약 제시할듯.

[골닷컴] 김재현 에디터 = 올 여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핫스퍼로의 이적설로 화제가 된 잭 그릴리쉬가 결국 본 소속팀인 아스톤 빌라에 남게 됐다. 이후, 아스톤 빌라가 2020년 여름까지 계약이 되어 있는 그릴리쉬에게 재계약을 제시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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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간) 영국 매체인 '팀 토크'는 '데일리 스타'의 단독 보도를 인용해 "아스톤 빌라가 그릴리쉬에게 현 주급인 25000 파운드(한화 약 3600만원)의 2배 정도의 팀 내 최고 주급이 포함된 4년 재계약을 제시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현재 아스톤 빌라의 최고 주급자는 수비수 미카 리차즈와 미드필더 마일 예디낙의 5만 파운드이기에 만약 그릴리쉬가 보도된대로 새 계약을 체결할 시에는 이들과 함께 팀 내 최고 주급을 받게 되는 셈이다.

또한, 이 새로운 계약에는 만약 아스톤 빌라가 내년 여름 1부리그인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하지 못할 시, 그릴리쉬의 이적을 허용해야하는 릴리즈 조항도 포함될 것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지난 2017/18 시즌 리그 30경기에 출전하며 아스톤 빌라의 에이스로서 활약한 1995년생의 그릴리쉬는 시즌 종료 이후 아스톤 빌라의 자금난까지 더해지며 타 구단으로의 이적설이 대두됐다. 특히, 이 중 손흥민이 소속되어있는 토트넘과의 이적설이 가장 강하게 이어져왔지만 그릴리쉬는 결국 아스톤 빌라에 잔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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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시장 종료 후 아스톤 빌라는 새로운 투자자로 인해 자금이 확보됐기에 팀 내 최고 유망주이자 에이스로 활약중인 그릴리쉬를 완전히 붙잡기 위해 새 계약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해 아스톤 빌라를 이끌고 있는 스티브 브루스 감독 또한 인터뷰에서 "그릴리쉬가 다음 주 내로 새로운 계약에 서명하더라도 나는 놀랍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해 그릴리쉬는 큰 이변이 없는 한 아스톤 빌라와 새로운 계약을 맺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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