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즈만 “팬들이 승리를 염원하는 것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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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스포르팅 리스본의 2017/2018시즌 UEFA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득점한 후 골 세리머니 중인 앙투완 그리즈만. 사진=게티이미지

[골닷컴] 이하영 에디터= “기쁘다. 경기 시작부터 팬들이 승리를 염원한다는 것을 우리는 보았다. 팬들은 우리를 압박했다. 그래서 우리가 매우 이른 시간에 골을 넣은 것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6일 새벽 4시 5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스포르팅 리스본과의 2017/2018시즌 UEFA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그리즈만과 코케의 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첫 골은 전반 1분 코케의 발에서 터졌다. 스포르팅 수비수들이 빌드업 과정에서 패스미스 실수를 범했고, 이는 아틀레티코의 소중한 득점 기회가 되었다. 디에고 코스타가 공을 가로채 코케에게 패스했고, 코케가 그대로 골로 연결했다. 

두번째 골 역시 상대 수비진의 패스미스 실수에서 비롯됐다. 전반 39분 그리즈만은 스포르팅 수비진의 패스 실수로 인해 흘러나온 공을 가로채 드리블로 수비진을 따돌린 후 슈팅했다. 그대로 득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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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즈만은 경기 후 BeIN Sports와의 인터뷰에서 경기 소감을 밝혔다. 

그는 “기쁘다. 경기 시작부터 팬들이 승리를 염원한다는 것을 우리는 보았다. 팬들은 우리를 압박했다. 그래서 우리가 매우 이른 시간에 골을 넣은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전방압박을 했기 때문이다”라면서 팬의 응원 덕분에 이른 득점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스포르팅 원정을 앞두고 2-0 승리를 거두며 유리한 고지를 점했으나 안심할 수 없다며 원정 경기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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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우리는 앞으로 편안하게 경기하지 않을 것이다. 주의를 기울이며 경기할 것이다. 왜냐하면 스포르팅은 홈 팬들 앞에서 경기할 때면 상대하기 까다로워지기 때문이다. 긴장을 풀지 말고, 다음 경기를 잘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틀 후에 열리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리그 경기에 대해서 “우리는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다. 레알과의 마드리드 더비, 최선의 전략을 준비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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