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훈, 11월 상승세 재현..툴루즈전서 8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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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른 골 감각을 발휘하며 2017-18 프랑스 리그앙에서 최근 2경기 연속골을 낚았다.

[골닷컴] 윤진만 기자= 권창훈(24, 디종)의 상승세가 놀랍다.

물오른 골 감각을 발휘하며 2017-18 프랑스 리그앙에서 최근 2경기 연속골을 낚았다. 지난 1일 강호 올랭피크마르세유와 홈경기에서 통쾌한 발리슛으로 득점하고, 8일 스타디움 무니시팔에서 열린 툴루즈전에서 전반 10분 리바운드 슈팅으로 리그 8호골을 작성했다. 마르세유전에서 팀은 1-3으로 패했지만, 툴루즈전에선 리그 5경기 만에 승리를 신고했다. 3경기 만에 선발 출전해 승리를 이끈 권창훈은 이날 후반 36분 벤치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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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은 지난 3월 24일 북아일랜드와 A매치 친선전 득점을 포함해 보름 새 벌어진 4경기 중 3경기에서 골망을 흔들었다. 리그 3경기 연속골을 쏘며 프랑스 축구계의 관심을 사로잡은 지난해 11월 활약에 견줄만하다. 당시는 트루아, 툴루즈, 아미앵을 상대로 득점했는데, 이번엔 한 수 위 팀들인 북아일랜드 대표팀, 마르세유 골문을 열고 있다. 툴루즈를 상대로는 홈과 원정에서 모두 득점하며 유독 강한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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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시즌 도중 디종에 입단한 권창훈은 2년차인 올해 기량을 만개했다. 전반기와 달리 후반기에는 벤치에 앉는 횟수가 늘었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강호를 상대로 연달아 골을 뽑아냈다. 지난 2월 지난시즌 3위팀인 니스전에서 후반 39분 3-2를 만드는 결승골을 터뜨리기도 했다. 6경기를 남겨두고 리그에서 8골을 기록 중인 권창훈은, 4월21일 또 다른 강호 올랭피크리옹과 홈경기에서 9호골에 도전한다.

한편, 같은 날 석현준(26, 트루아)은 갱강 원정경기에서 후반 15분 교체투입돼 30분가량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골과 연을 맺지 못했다. 지난해 12월10일 AS모나코전 2골을 뽑아낸 뒤 2018년에는 아직 골 소식이 없다. 18위 트루아는 이날 0-4 패배로 7경기 연속 무승째를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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