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윤진만 기자= 축구 규정과 경기방식을 결정하는 국제축구평의회(IFAB)가 한국프로축구의 비디오판독시스템(VAR) 운영을 호평했다.
데이비드 엘러레이 IFAB 테크니컬 디렉터는 “한국에서 진행되는 VAR 현황을 꼼꼼히 살펴보는 중이다. K리그의 VAR은 매우 잘 정착돼가고 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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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리미어리그 심판 및 국제심판 출신인 그는 “K리그가 IFAB에 보내준 3000여개의 영상클립이 VAR 제도 연구와 시행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도 말했다.
엘러레이 디렉터는 IFAB 경기규칙위원회(Technical Subcommittee) 위원으로 활동하며 VAR 제도의 설계와 시행에 힘쓴 엘러레이 디렉터는 26일 천안축구센터에서 K리그 주심 및 VAR 전담심판 40여명을 대상으로 강연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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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심판들과 ▲2018시즌 K리그에서 진행된 VAR 장면들에 대한 리뷰 ▲IFAB에서 제작한 VAR 프로토콜과 핸드북에 대한 교육 ▲지난 3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IFAB 주관 VAR 워크숍 논의사항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K리그는 지난시즌 중반부터 VAR을 도입해 판정의 질을 높이고자 노력해왔다. 올시즌에도 일부 경기에서 VAR을 통해 주심의 판정을 바로잡은 사례가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