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성모 기자 = 구글 디자이너의 스페인 라리가 여행기 <곡괭이 싸커홀릭 3 -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를 가다>가 출간됐다.
저자는 구글의 첫번째 한국인 비주얼 디자이너이자 오랜 축구팬인 김선관 디자이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독일 분데스리가에 이어 세 번째로 나온 이번 책은 저자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0개 구단을 직접 발로 뛰며 느낀 감흥을 글과 사진과 디자인을 버무려 담백하게 엮어낸 책이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한국의 축구팬들에게도 익숙한 리그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를 필두로 한국 해외파 선수들의 경우에도 이천수 선수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 이승우, 백승호, 이강인 등이 현재 뛰고 있거나 거쳐간 리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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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2016/1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0개 구단인 레가네스,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셀타비고,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레알 스포르팅 히혼,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아틀레틱 빌바오, 에이바르, 레알 소시에다드, 오사수나, 에스파뇰, 바르셀로나, 비야레알, 발렌시아, 말라가, 그라나다, 세비야, 레알 베티스, 라스팔마스를 직접 방문하며 디자이너의 감성으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특히 축구, 디자인, 여행 세 가지 키워드로 이어지는 이 책은 비단 축구팬이 아니어도 충분히 흥미롭게 즐길만하다.
한편, 저자는 이미 두 권의 축구 디자인 여행 연작 <곡괭이 싸커홀릭>을 냈다. 2010년에 잉글랜드 20개 구단 방문기인 <곡괭이 싸커홀릭 1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2014년에는 독일 18개 구단 방문기인 <곡괭이 싸커홀릭 2 - 독일 분데스리가를 가다>를 출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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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에 한 번씩 연작을 이어가고 있는 저자는 2018 러시아 월드컵의 해에 맞춰 그 세번째 책을 펴냈다.
김선관 지음, 위누 펴냄. 304쪽, 16,8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