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김종원 에디터 = 맨체스터 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페예노르트와의 경기 승리 후 이날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데뷔한 젊은 두 선수에게 축하의 메세지를 보냈다.
21일(현지시간), 맨체스터 시티가 홈구장인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챔피언스리그 5차전 페예노르트와의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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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는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한 가운데 야야 투레, 일카이 귄도간, 베르나르도 실바, 다닐루 등 그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하던 선수들이 대거 선발 출전했다.
최근 막강한 공격력을 선보이던 맨체스터 시티는 이날 후반 막판까지 득점에 성공하지 못하며 0-0 무승부를 거두는 듯 했으나, 후반 43분 공격수 라힘 스털링이 극적인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1-0 승리를 거뒀고, 연승 행진을 이어가는데 성공했다.
경기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과르디올라 감독은 먼저 이날 간신히 거둔 승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어려운 경기였다. 공간을 찾기 복잡했다. 때때로 이러한 일이 발생한다. 후반전, 우리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찬스들을 만들었고, 이길 수 있었다. 조 1위다.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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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이날 후반 교체 출전한 젊은 선수 필 포든(17)과 브라힘 디아즈(18)에 대해 “오늘은 우리 구단에 특별한 날이다. 우리 아카데미는 지난 몇 년간 열심히 노력해 왔고, 결국 포든과 디아즈가 나타났다. 큰 축하를 보낸다"라고 축하 메세지를 보낸 뒤 "우리 구단은 자랑스러워 해야한다. 17, 18살의 어린 선수가 챔피언스리그에 데뷔한 날이다. 우리 스쿼드는 크지 않다. 다음 경기에서 무슨일이 발생할 지 보자. 그들이 오랫동안 (1군 스쿼드에)머물러 우리를 돕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간신히 승리를 기록한 맨체스터 시티는 모든 대회 통틀어 17연승(프리미어리그 10승, 챔피언스리그 5승, 카라바오컵 2승 *승부차기 승리 포함)을 이어가게 됐고, 이번 시즌 무패 행진(18승 1무)도 이어 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