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맨유Getty Images

과르디올라 경계, “토트넘, SON-케인 돌아와 강해질 것”

[골닷컴] 이명수 기자 =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토트넘의 전력을 경계했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 등 부상자가 돌아왔고, 주제 무리뉴 감독의 경험이 더해지면 강해질 것이라 전망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는 승점 60점으로 2위에 올라있다. 2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달성 했지만 이번 시즌은 리버풀에 트로피를 내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카라바오컵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생존해있어 추가 우승의 여지를 남겨두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향후 프리미어리그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 내다봤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오는 23일(한국시간) 열리는 번리와의 리그 홈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질의응답을 가졌다. ‘가디언’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나는 매 시즌 상대 팀들이 강해진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리버풀은 강력한 팀으로 남을 것이다. 또한 우리는 첼시가 이적시장에서 어떻게 투자하는지 지켜보고 있다. 맨유도 시즌 막바지 발전하는 모습이다. 아스널도 아르테타 감독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레스터도 강하다”고 설명했다.

토트넘에 대한 평가도 덧붙였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토트넘은 많은 부상자들이 회복했다. 손흥민, 케인, 그리고 다른 선수들과 함께 경험 많은 무리뉴 감독이 더해진다면 강력해질 것이다”고 분석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의 말처럼 프리미어리그는 매 시즌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2019-20 시즌의 경우 리버풀이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 진출권 순위 싸움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되고 있다. 리버풀, 맨시티, 첼시, 맨유, 토트넘, 아스널 등 빅6와 함께 레스터, 울버햄튼, 셰필드 등이 약진하고 있다. 여기에 뉴캐슬이 대대적인 투자를 예고해 다음 시즌 순위싸움은 더욱 치열해 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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