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p Guardiola Manchester CityGetty Images

과르디올라 감독이 전반 종료 후 선수들에게 한 말

[골닷컴] 김종원 에디터 = 맨체스터 시티가 허더즈필드와의 경기에서 전반전을 0-1로 뒤진 채로 마쳤지만 후반전에 2골을 넣으며 역전승을 거두는데 성공했다.

26일(현지시간), 맨체스터 시티가 더 존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허더즈필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는 전반 종료직전 수비수 니콜라스 오타멘디가 자책골을 넣으며 전반전을 0-1로 뒤진 채로 마쳤다. 하지만 맨체스터 시티는 후반 시작 2분만에 세르히오 아게로가 패널트킥 골을 성공시키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고, 후반 39분 라힘 스털링이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마침내 승부를 뒤집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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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과르디올라 감독은 전반 종료 후 선수들과 나눈 대화의 내용을 공개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러한 상황이 우리에게 왜 필요했는지에 관해 얘기했다. 나는 오늘 경기를 이기고, 비기고, 지고에 관한 얘기를 하지 않았다. 나는 단지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고, 끝날때 까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우리가 해야하는 일에 집중하자고 얘기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반전 후에 바꾼 부분은 거의 없었다. 우리는 전반전에 굉장히 잘했다. 우리는 후반전보다 전반전에 더 많은 찬스를 만들었다. 그러나 이것이 프리미어리그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는 이길 자격이 있었다. 우리는 더 많은 찬스를 만들었고, 경기를 지배했다. 허더즈필드는 공중볼에 강한 데포이트레를 이용한 롱볼을 사용했지만 우리는 좋은 빌드업을 가지고 있었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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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그는 무패 행진을 이어간 것에 대해 “무패로 시즌을 끝내는 것은 불가능 하다고 여러차례 말해왔다. 우리는 3일에 한 경기씩 수많은 경기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승리로 리그 11연승을 이어간 맨체스터 시티는 13라운드까지 12승 1무(42골 8실점)를 기록하며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9승 2무 2패, 28골 6실점)에 승점 8점 앞선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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