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김종원 에디터] 맨체스터 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본머스전을 앞둔 심정과 이적시장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조추첨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017-2018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경기에서 기분좋은 2-0 원정 승리를 거둔 맨체스터 시티는 지난주 열린 2라운드 에버턴과의 홈 경기에서 아쉬운 홈 무승부(1-1)를 거뒀다.
주요 뉴스 | "[영상] 네이마르 셍테티엔전 최고의 순간 모음"
이러한 가운데 본머스와 3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본머스에 대한 경계심을 나타냈다.
그는 본머스와의 경기에 대해 “프리미어리그는 복잡하다. 그래서 특별하다. 본머스는 자신들이 하고자 하는 플레이를 하는 팀이다. 정말 훌륭한 감독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지난 시즌 환상적인 시즌을 보냈다. 비록 그들이 1, 2라운드에서 모두 패배를 기록했지만, 이러한 일은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단지 시즌 초반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며칠 전 있었던 챔피언스리그 조추첨 결과에 대해 “3번 포트에서 나폴리가 나왔다. 나폴리는 3번 포트에서 가장 강한 팀이다. 챔피언스리그에서 1, 2번 포트 팀들은 강하다고 예상된다. 하지만 오늘날 챔피언스리그의 모든 팀들이 강하다. 우리는 최고의 축구를 구사하는 이탈리아 팀을 만날 것이다. 나는 단지 승리를 취하는 팀이 아닌 최고의 축구를 하는 팀을 말하는 것이다. 나는 자신들만의 축구를 하는 팀을 좋아한다. 나는 현재 나폴리가 유럽 최고의 3팀 안에 든다고 생각한다. 나머지 둘은 샤흐타르와 페예노르트다. 챔피언스리그는 복잡하다. 모든 팀들이 홈과 어웨이에서 이길수도 질수도 있다. 지켜보자”라고 평가했다.
주요 뉴스 | "[영상] 권창훈 리그앙 데뷔골 폭발.. 경기 H/L”
마지막으로 그는 1주일 남은 이적시장에 대해 “이적시장이 끝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변화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몇몇 선수들은 팀을 떠날 수도 있고, 새로운 선수가 올 수도 있다”라고 말한 뒤, 맨체스터 시티와 연결되어 있는 아스널 에이스 알렉시스 산체스에 대해 “그는 아스널 선수다. 음바페는 모나코 선수고 에반스는 웨스트 브로미치 선수다. (이적에 대해서는)산체스에게 직접 물어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여름 이적 시장 막강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선수 보강에 성공하며 리그 우승에 도전 중인 맨체스터 시티는 오는 8월 26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본머스에 위치한 골드샌즈 스타디움에서 본머스와 3라운드 원정 경기를 갖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