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명수 기자 = 대한축구협회가 올림픽 엔트리 확대에 대한 공지를 발표했다. 추가 발탁 4인은 오는 2일 오전 9시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일, “축구를 주관하는 FIFA를 통해 엔트리를 22명 확대한다는 이메일이 어제(30일) 밤 접수됐다”면서 “예비 4명을 최종 엔트리에 포함해 총 22명으로 확대하고 경기마다 18명의 출전명단을 제출하는 방식이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AP통신’은 “IOC 관계자에 따르면 올림픽 축구 명단이 18명에서 22명으로 늘어날 것이다”고 보도했다. 현재 스페인 등 여러 국가들이 18+4 형태가 아닌 22인 엔트리를 발표하고 있다.
김학범호 역시 마찬가지이다. 전날 김학범 감독은 “엔트리가 23명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낙마하는 선수들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낸 바 있다. 하지만 4명의 추가 선수가 들어온다면 올림픽 선수 운용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KFA는 “교체사유(질병, 부상, 코로나, 차출거부)가 있을 경우 첫 경기 24시간 전까지 예비등록 50명에서 교체 가능”이라며 “22명 명단 제출은 7월 2일(스위스시간 기준) 마감이다. 추가 4명은 내일(2일) 오전 9시 공지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