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단체대한축구협회

[공식발표] FIFA, 각 협회에 12억 지원...9월 아시아 A매치 연기

[골닷컴] 이명수 기자 = 국제축구연맹(FIFA)이 각국 축구협회에 100만 달러(약 12억원)를 지원한다. 이 밖에도 9월에 열릴 예정이던 아시아 지역 A매치를 연기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FIFA는 26일(한국시간) 화상회의를 통해 이사회를 갖고 세계 각 지역 축구 현안들에 논의했다. FIFA는 2023 여자 월드컵 개최지로 호주와 뉴질랜드를 선정했다.

또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수익 감소에 직면한 회원국에 100만 달러를 긴급 지급한다. 여자 축구를 위해 50만 달러(약 6억원)를 추가 지급한다. 각 협회는 연간 수익의 35% 한도에서 무이자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금액은 50만 달러에서 500만 달러 사이이다.

FIFA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2021년 변경된 예산안을 승인했다. 이들은 A매치 일정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2022년 3월에서 6월로 조정했다. 아시아, 아프리카, 북중미,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열릴 예정이던 9월 A매치도 연기됐다. 남미와 유럽은 상황을 지켜본 뒤 9월 A매치를 정상 진행 한다는 계획이다.

아시아 지역을 비롯한 아프리카, 북중미, 오세아니아는 9월 A매치 데이를 연기하는 대신 내년 6월 A매치 데이를 7일 늘렸다. 이 시기 A매치를 4경기 소화한다. 유럽은 올해 10월, 11월 A매치 데이를 하루 씩 늘리기로 결정했다. 유럽 각국은 2경기가 아닌 3경기를 치른다.

2021년으로 연기된 도쿄 올림픽에 VAR이 실시된다. 1997년 1월 1일 이후 태어난 선수가 참가할 수 있고, 2021년 12월, 카타르에서 프리 월드컵 개념으로 팬 아랍 토너먼트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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