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명수 기자 = 2020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된다.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이 아닌 단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1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AFC는 카타르 축구협회와 함께 오는 2020년 12월 19일에 열리는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장소로 카타르 도하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ACL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했다. AFC는 서아시아 지역 경기를 도하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오는 11월부터 동아시아 지역 경기를 도하에서 치를 예정이다. 여기에 결승전 개최지까지 도하로 선정했다.
카타르는 오는 2022년에 열리는 월드컵을 맞아 대대적인 인프라 확충에 나서고 있다. 이미 일부 경기장은 완공됐고, 이번 ACL 경기를 개최하게 된다. AFC는 “최근 카타르에서 열린 ACL 서아시아 권역 경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동아시아 권역 경기를 준비하며 카타르가 대회 운영에 필요한 역량과 의료 인프라를 충족했다”고 설명했다.
오는 11월 18일, 도하에서 ACL 동아시아 지역 잔여 경기가 열린다. 전북, 울산, 서울, 수원이 출전하며 12월 6일과 7일에 16강이 진행된다. 4강전은 12월 13일로 예정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