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포르투의 공격수 메흐디 타레미가 유럽축구연맹(UEFA) 올해의 골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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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는 2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타레미가 첼시를 상대로 득점한 바이시클킥이 올해의 골로 선정됐다. 그는 30% 가까운 득표율을 얻었다"고 발표했다.
타레미는 지난 4월 스페인 세비야에 위치한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 열린 첼시와의 2020-21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교체 투입했다. 투입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팀 동료 나누가 올린 크로스를 환상적인 바이시클킥으로 연결했다. 타레미의 발을 떠난 슈팅은 에두아르 멘디 골키퍼가 손도 쓸 수 없는 구석으로 정확하게 빨려 들어가면서 골망을 갈랐다.
다만 당시 포르투는 타레미의 원더골이 터졌음에도 합산 스코어에서 1-2로 뒤지면서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비록 8강에서 탈락했지만, 타레미는 환상적인 득점을 터뜨리면서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UEFA는 경기 직후 공식 SNS에 '챔피언스리그 TOP3 안에 드는 오버헤드킥인가?'라는 물음을 던지며 타레미의 득점 소식을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도 "베일, 호날두 그리고 타레미로 연결되는 바이시클킥이다" "판타스틱 골!" "호날두가 부폰을 상대로 넣은 오버헤드킥과 유사하다" "놀라운 득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결국 UEFA 올해의 골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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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타레미에 이어 로렌초 인시녜와 케마르 루피가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인시녜는 유로 2020에서 벨기에와의 8강에서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골망을 흔들었다. 루피는 유로파리그 조별 예선에서 스탕다르 리에주를 상대로 홀로 수비 4명을 따돌린 후 하프라인에서 때린 슈팅이 득점으로 연결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