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eth Southgate Harry Maguire England 2018Getty Images

[공식발표] 잉글랜드 대표팀, ‘경찰 폭행 논란’ 매과이어 명단 제외

[골닷컴] 이명수 기자 =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매과이어를 대표팀에서 제외했다. 상황을 재검토한 뒤 내린 결정이라고 말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26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축구협회(FA)를 통해 “오늘 저녁 상황에 미루어 볼 때 아이슬란드와 덴마크와의 경기에서 매과이어 발탁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전날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아이슬란드, 덴마크와 2연전을 치를 24명의 선수단을 발표했다. 최근 그리스 휴가 도중 경찰을 폭행한 의혹으로 재판을 받은 매과이어의 이름도 엔트리에 포함됐었다.

매과이어는 그리스 법원으로부터 징역 21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이와 같은 결정이 내려지자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결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나는 상황을 재검토 할 권리가 있다. 맨유 측, 선수와 이야기를 나눈 후 모든이의 최선의 이익과 다음주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매과이어가 빠지지만 추가 선수 발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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