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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맨유 전설' 칸토나-로이 킨, 프리미어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

AM 5:17 GMT+9 21. 5. 19.
Eric Cantona Manchester United 199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에릭 칸토나와 로이 킨이 프리미어리그 명예의 전당에 뽑혔다.

[골닷컴] 강동훈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에릭 칸토나와 로이 킨이 프리미어리그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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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는 1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릭 칸토나와 로이 킨이 앨런 시어러, 티에리 앙리에 이어 프리미어리그 명예의 전당에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리그 출범 이후 그동안 뛰어난 활약을 선보이면서 빛낸 선수들을 기념하기 위해 '프리미어리그 명예의 전당'을 신설했다. 최초로 선정된 선수는 프리미어리그 통산 최다 득점을 기록한 앨런 시어러와 아스널에서 득점왕 4회를 달성한 티에리 앙리였다.

이어서 후보 23인이 새롭게 공개됐고, 팬 투표를 통해 추가 입성자를 선별했다. 그 결과 맨유의 전설적인 존재였던 칸토나와 킨이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칸토나는 1992부터 1997년까지 맨유에서 뛰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프리미어리그 통산 156경기 70골 56도움을 달성했고, 1994년 PFA 올해의 선수를 수상했다. 리그 우승은 4회를 경험했다.

칸토나는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 그러나 놀라진 않았다. 뽑히지 않았다면 깜짝 놀랐을 것이다"며 "맨유에서 훌륭한 선수들과 훌륭한 감독, 멋진 팬들과 함께 뛸 수 있었던 건 행운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킨 역시 맨유에서 빼어난 모습을 선보였다. 1993년부터 2006년까지 맨유의 중원을 책임졌으며, 주장을 맡기도 했다. 프리미어리그 통산 366경기 39골 33도움을 기록했고, 프리미어리그 우승컵을 7번이나 품었다. 2000년 PFA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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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은 "입회를 하게 된 것은 매우 운이 좋았기 때문이다. 또, 함께 뛰었던 선수들 덕분에 입회를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