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명수 기자 = 2020-21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일정이 공개됐다. 바이에른 뮌헨과 샬케가 격돌하며 황희찬이 새롭게 몸담는 라이프치히는 마인츠를 안방으로 불러들인다.
분데스리가 사무국은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 시즌 일정을 발표했다. 우선 디펜딩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은 홈에서 샬케를 상대한다.
도르트문트는 묀헨글라드바흐와 지역 라이벌전을 펼친다. 황희찬이 가세한 라이프치히는 지동원이 속한 마인츠와 맞붙는다. 마인츠에는 지동원이 뛰고 있어 황희찬과 지동원의 ‘코리안더비’ 성사 여부가 주목된다.
권창훈이 뛰는 프라이부르크는 슈투트가르트 원정을 떠난다. 2부에서 1부로 승격한 슈투트가르트와의 치열한 대결이 예상된다. 같은 시간 분데스리가2 일정도 공개됐다. 백승호가 속한 다름슈타트는 잔트하우젠과 원정경기를 펼친다. 최근 잔트하우젠의 경우 정우영이 임대 이적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백승호와 정우영의 대결도 기대해 볼만 한다.
이재성이 속한 홀슈타인 킬은 파더보른을 상대로 홈경기를 펼친다. 최경록이 포함된 칼스루에는 하노버 원정을 떠난다. 최경록은 십자인대 파열 부상 이후 회복에 매진됐고, 최근 팀 훈련에 참가하며 새 시즌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 1부, 2부리그 모두 현지시간으로 9월 18일 개막한다. 개막전을 시작으로 34라운드 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