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명수 기자 = 오는 6월 말 열릴 예정인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동아시아권역 개최지가 확정됐다. 울산현대와 포항스틸러스는 태국, 전북현대와 대구FC는 우즈베키스탄에서 경기를 치른다.
AFC는 1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ACL H조와 I조의 개최지를 우즈베키스탄으로 발표했다. H조와 I조의 경기는 6월 25일부터 7월 1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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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ACL은 한 국가에 모여 조별리그를 치르기로 결정했다. 3-4일 간격으로 조별리그 6경기를 치러야 하는 빡빡한 일정이다. 대구의 경우 태국의 치앙라이와 ACL 플레이오프도 예정되어 있다.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할 경우 I조로 향한다.
대구의 플레이오프는 6월 23일 열린다. I조에는 가와사키 프론탈레, 베이징 궈안, 필리핀의 유나이티드 시티 등 만만치 않은 상대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다. 대구와 함께 우즈베키스탄에서 ACL 여정을 치르게 될 전북은 H조이며 감바 오사카, 시드니 FC, 싱가포르의 탐피네스 로버스와 한 조에 묶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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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울산과 포항은 태국에서 조별리그를 치른다. AFC는 “태국에서 열리는 F, G, J조 경기는 6월 22일부터 7월 11일까지 진행된다”고 알렸다. 울산은 태국의 파툼 유나이티드, 베트남의 비엣텔을 비롯해 플레이오프 승자와 F조에 속해있다. 플레이오프는 중국의 상하이 포트(전 상하이 상강)이 올라올 것이 유력하다. 포항은 나고야, 조호르, 랏차부리와 함께 G조에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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