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Eriksen Denmark Euro 2020Getty Images

[공식발표] '다행이다' 에릭센, 수술 성공적 끝낸 후 퇴원...대표팀 방문

[골닷컴] 강동훈 기자 = 안정을 되찾은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퇴원했다는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그는 대표팀에 방문해 동료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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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축구협회(DBU)는 19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에릭센은 성공적인 수술을 받았고, 오늘 병원에서 퇴원했다. 그는 또한 국가대표팀이 있는 헬싱괴르를 방문한 후 집에 가서 그의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것이다"고 발표했다.

에릭센은 지난 13일 핀란드와의 UEFA 유로 2020 B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르던 중 끔찍한 사고를 겪었다. 전반 42분경 스로인 과정에서 공을 받은 뒤 혼자서 갑작스럽게 쓰러졌다.

주위에 있던 선수들은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해 급하게 의료진을 호출했고, 투입된 의료진은 에릭센의 상태를 확인했다. 자칫 잘못하면 생명에 지장이 있을 수 있을 만큼 분위기가 심각했다. 에릭센은 약 15분 동안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응급 처치를 받았다. 이후 그라운드를 빠져나간 후 병원으로 후송됐다.

다행히도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는 동료, 팬들의 간절한 마음과 응원은 에릭센에게 잘 전달됐다. 에릭센은 병원에서 안정을 되찾았고, 추후 ICD(삽입형 제세동기) 삽입 수술도 성공적으로 받았다. 회복까지 빠르게 이어지면서 퇴원 수속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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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센은 퇴원 후 "많은 응원을 해줘서 감사하다. 수술은 잘 되었고, 잘 지내고 있다. 어젯밤 환상적인 경기를 했던 동료들을 다시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말할 필요도 없이, 나는 월요일에 러시아와 경기를 치르는 동료들을 응원할 것이다"며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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