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김민재가 결국 2020 도쿄올림픽에 함께 하지 못한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6일 와일드카드로 선발했던 김민재가 구단 요청으로 인해 올림픽에 갈 수 없어 소집을 해제했다고 전했다.
올림픽은 국제축구연맹(FIFA)의 A매치 기간에 열리는 공식경기가 아니어서 소속팀은 선수를 보내줄 의무가 없다. 대한축구협회와 김학범 올림픽 대표팀 감독은 어쩔 수 없이 김민재를 대신해 박지수를 대체 발탁하기로 결정했다.
박지수는 최근 김천 상무에 입단했다. 지난달 파울루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아 대한민국 국가대표에도 선발되어 A매치에 출전하기도 했다. 오늘 밤 파주NFC에 합류해 김학범 감독을 비롯하여 동료들과 만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