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맨유Getty Images

‘공격 핵심’ 손흥민, 셰필드 원정에서 리그 10-10 도전

[골닷컴] 이명수 기자 = 손흥민이 셰필드를 상대로 리그 10-10에 도전한다. 현재 9골 8도움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1골 2도움을 추가하면 10-10을 달성할 수 있다.

토트넘 홋스퍼는 3일 오전 2시(한국시간) 셰필드를 상대로 2019-20 시즌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8위 토트넘과 10위 셰필드의 대결이다.

토트넘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해 승점 3점이 간절하다. 코로나19 사태 후 재개 된 리그에서 토트넘은 1승 1무를 기록 중이다. 맨유와 1-1로 비겼고, 웨스트햄을 2-0으로 꺾었다. 2경기에서 승점 4점을 가져오며 나쁘지 않은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승점 45점의 토트넘과 4위 첼시(승점 54)의 승점 차는 9점. 6경기가 남은 가운데 토트넘이 뒤집기에 힘들어 보이는 승점 차이다. 하지만 토트넘은 마지막까지 순위 싸움을 벌이겠다는 계산이다.

때문에 셰필드전 승리가 간절하다. 공격 선봉에 손흥민이 설 전망이다. 케인이 최전방에 포진하고, 손흥민, 베르바인, 알리가 2선에 자리할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웨스트햄을 상대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예열을 마친 상황이다. 지난 2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날카로운 감각을 뽐내며 공격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당시 경기에서 손흥민은 전반 45분,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지만 VAR 판독 끝에 오프사이드가 선언된 바 있다. 오프사이드의 아픔을 털어내고 셰필드의 골문을 정조준 한다.

현재 손흥민은 리그 9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손흥민의 발끝이 터져야 토트넘도 순위 역전을 기대해볼 수 있다. 또한 손흥민은 1골 2도움만 추가하면 10-10 고지에 오른다. 토트넘은 7경기를 남겨두고 있어 손흥민의 10-10 가능성은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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