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김형중 기자 = EA 스포츠 피파 21의 스트릿 축구게임 모드인 VOLTA에 골스튜디오 스페셜 컬렉션이 등장한다. 19일부터 전세계 피파 21 유저들은 볼타 모드에서 골스튜디오 제품을 활용해 자신의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게 된다.
골스튜디오는 세계 최대 축구 미디어인 골닷컴에서 탄생한, 축구에서 영감을 받은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VOLTA에 적용된 골스튜디오 컬렉션은 8월 13일까지 게임 내 다양한 래더 또는 VOLTA FOOTBALL 경기 및 토너먼트에서 얻을 수 있는 VOLTA 코인을 사용해서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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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컬렉션에는 골스튜디오의 실제 제품인 시그니처 로고가 새겨진 후드티, 티셔츠 및 리커버리 슬리퍼 그래비티밸런스가 포함되었다. 또, 특별히 게임 안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GOALSTUDIO x Volta Freestyle’ 디지털 버전의 티셔츠와 반바지도 적용되었다.
골스튜디오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WAGTI의 강정훈 대표는 “VOLTA에 소개되는 컬렉션은 골스튜디오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축구를 둘러싼 다양한 문화를 옷에 표현하고자 했고, 이를 실제 제품 뿐만 아니라 게임이라는 가상공간과도 연결 지어 최근 각광 받고 있는 메타버스에 많은 관심과 흥미를 보이는 MZ 세대와 교감하는 브랜드가 되는 것이 프로젝트의 목적”이라고 참여 계기를 밝혔다.
골닷컴을 포함하여 다양한 축구 컨텐츠로 매월 4억명의 축구팬과 소통하고 있는 Footballco의 부사장 제임스 라몬은 “골스튜디오는 지난 3년 간 아시아 시장에서 축구 선수들과 젊은 축구팬들은 물론, K팝 스타들과 자유분방한 프리스타일 축구 선수들까지 섭렵하며 굉장히 매력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점점 더 많은 젊은 축구 팬들이 축구를 경험하고 소비하는데 있어 게임이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였고, 그런 젊은 팬들과 게임 속에서 우리 제품을 통해 교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흥분된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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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스튜디오는 다양한 제품을 통해 축구가 내포하고 있는 많은 긍정적인 메시지를 널리 퍼뜨려, 보다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는 것을 비전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를 위해 여러 브랜드 및 파트너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대표적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있고, 대한민국의 트렌디한 편집샵 슬로우스테디클럽과도 협업한 바 있다. 또한 올 시즌부터 K리그 대구FC의 키트 파트너로서, 패션과 스포츠를 넘나들며 건강한 메시지를 전하는 브랜드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공동 기획하고 성공적인 런칭으로 이끈 골닷컴 글로벌 대표 스테파노 디아나는 “골스튜디오는 언제나 진정성 있고 신선한 방법으로 브랜드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고민했고, 이번 VOLTA 프로젝트도 그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하루 빨리 유저들이 VOLTA의 풋살 코트와 케이지, 그리고 길거리에서 골스튜디오 제품을 입고 자유로움과 창의력을 뽐내는 것을 보고 싶다”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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