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Gn Mbappe GFX

'골닷컴 선정' 2018 WC 빛낼 21세 이하 기대주는?

[골닷컴] 박문수 에디터 = 월드컵은 새로운 스타 플레이어들의 탄생을 알리는 장이다. 20세기 축구의 황제로 불리는 펠레와 디에고 마라도나 그리고 호나우두와 프란츠 베켄바우어 등 당대 최고 스타 플레이어들의 공통점은 월드컵에서의 두드러진 성과였다.

32개국 대표팀에서 736명의 선수가 월드컵을 위한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21세 이하 선수 중에서도 쟁쟁한 선수들이 이번 월드컵을 통해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미 유럽 무대에서의 활약상을 토대로 이름을 알린 선수들이 있는 반면, 월드컵을 통해 정상급 선수로의 발돋움을 준비하고 있는 선수들 또한 제법 되는 편이다.

이에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 나설 21세 이하 선수들 중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10명의 선수를 선정했다. 브라질의 가브리엘 제주스와 프랑스의 킬리앙 음바페 등 이번 월드컵을 빛낼 최고의 영건들은 누가 있을까?

10. 윌프레드 은디디 (나이지리아, 21세, 레스터 시티)

10위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레스터 시티의 나이지리아 수비형 미드필더 은디디다. 나이지리아 중원의 핵심 자원인 그는 수비뿐 아니라 공격 가담에서도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예비 스타 플레이어다.

9. 유리 틸레만스(벨기에, 21세, AS 모나코)

벨기에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기대주다. 안더레흐트 시절부터 이름을 알렸고, 유망주 사관학교로 유명한 모나코에 입성하며 호시탐탐 빅클럽 진출을 노리고 있다. 전형적인 박스 투 박스형 미드필더다. 공격과 수비 모두 준수하며,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 체제에서 자신의 진가를 서서히 발휘하고 있다.

8. 알버트 구드문드손(아이슬란드, 20세, PSV)

월드컵 처녀 출전인 아이슬란드의 공격 자원이다. 움직임이 좋으며, 왼쪽 측면에서의 날카로운 움직임은 물론 때에 따라서는 중앙으로도 이동 가능한 알토란 같은 선수다. 피니셔로서의 재능 역시 준수하다. 아이슬란드의 월드컵 선전 여부는 구드문드손 발끝에 달려 있다는 평이다.

7. 곤칼로 게데스(포르투갈, 21세, 발렌시아)

넥스트 호날두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선수, PSG 소속이지만 올 시즌 발렌시아로 임대 이적하며 일취월장했다. 공을 다루는 능력이 준수하며, 폭발력 있는 움직임 또한 그의 장기다. 2006 독일 월드컵에서 호날두가 피구와 함께 포르투갈의 대회 4강을 이끌었듯, 이번 대회를 통해 게데스 역시 호날두와 함께 포르투갈의 공격진을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주요 뉴스  | "[영상] 드디어 돌아온 노이어, 복귀전서 2실점+패배"

6.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잉글랜드, 19세, 리버풀)

프리미어리그의 촉망 받는 오른쪽 풀백이다. 리버풀에서 주전 자리를 꿰찬 이후 꿈의 무대인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도 선발 출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소속팀에서의 인상 깊은 활약을 무기로 월드컵 최종 23인 명단에도 이름을 알렸다. 워커의 주전 입성이 유력하지만, 아놀드의 깜짝 활약상도 지켜볼 대목이다.

5. 우스만 뎀벨레(프랑스, 21세, FC 바르셀로나)

도르트문트에서의 알토란 같은 활약으로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에 입성한 프랑스의 신성, 빠른 발을 활용한 과감한 드리블 돌파는 물론이고 양발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점도 눈에 띄는 장기다. 기본적으로 신체적인 능력이 준수하며, 어린 나이답지 않은 마무리 능력도 그의 가치를 대변해주는 요소다. 바르셀로나 입단 첫 시즌 예상치 못한 부상이라는 악재를 만난 만큼, 월드컵에서의 인상적인 활약으로 명예 회복을 준비 중이다.

4. 로드리고 벤탄쿠르(우루과이, 21세, 유벤투스)

우루과이는 물론, 세리에A를 대표하는 기대주로 꼽히는 벤탄쿠르도 주목할 선수다. 발재간이 좋으며, 빌드업 상황에서도 여러모로 유용하다. 우루과이 대표팀에서도 이번 대회에서는 한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이 크다. 


주요 뉴스  | "​[영상] "살라는 월드컵에 맞춰 복귀한다""

3. 마커스 래쉬포드(잉글랜드, 20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데뷔 시즌부터 센세이셔널한 활약을 펼쳤던 래쉬포드, 이번 대회에서도 잉글랜드 대표팀 공격진의 선봉 중 한 명으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 케인이라는 존재는 부담스럽지만, 폭발적인 움직임이 좋음 만큼, 잉글랜드 대표팀 공격의 엔진과 같은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 가브리엘 제주스(브라질, 21세, 맨체스터 시티)

브라질 대표팀 주전 공격수, 최근에는 대표팀 주장 완장을 차며 화제를 모은 신성이다. 성인 무대에서만 150경기를 소화했다. 올 시즌 맨시티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주역 중 한 명이다. 기본적으로 전방에서의 부지런한 움직임이 돋보인다. 동료에게 공간을 열어주는 움직임 또한 그의 장기다. 이번 월드컵에서의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유망주 중 하나다.

1. 킬리안 음바페(프랑스, 19세, 파리 생제르맹)

2016/2017시즌 모나코에서 혜성같이 등장한 프랑스의 초신성이다. 네이마르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비싼 몸값의 주인공으로도 유명하다. 폭넓은 움직임과 과감한 돌파 그리고 여기에 준수한 마무리까지, 프랑스 대표팀을 빛낼 기대주인 동시에 대표팀의 현재이자 미래다.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 가장 기대되는 기대주다

광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