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otti RomaGetty Images

"곧 모든 진실 밝히겠다"…페로티, 페네르바체와 계약해지 후 저격 논란

[골닷컴] 강동훈 기자 = 디에고 페로티가 계약해지 후 페네르바체를 저격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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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네르바체는 2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페로티와 상호합의하에 계약을 종료했다. 그의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0월 자유계약을 통해 페네르바체에 입단한 페로티는 1년도 채 안 돼서 동행의 마침표를 찍었다.

문제는 양측의 이별 과정에서 페로티의 의미심장한 메시지로 논란이 일고 있다. 페네르바체의 발표가 나오자마자 페로티는 해당 게시글에 "이제 모든 것에 대해 진실을 말할 자유가 있다"며 댓글을 남겼다. 해당 댓글은 좋아요와 답글이 계속 달리고 있다.

이어 페로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곧 진실을 밝히겠다"며 "페네르바체를 욕하지는 않겠다. 대신 내가 클럽에 더 이상 머물지 않은 이유와 부상에 대한 모든 사실을 말할 것이다"는 글까지 올렸다.

이를 두고 현재 양측 사이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페네르바체와 페로티의 계약은 긍정적으로 끝나지 않은 것 같다"고 보도했다.

실제 페로티는 최근 페네르바체와 관계가 악화됐었다. 그는 지난해 12월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르면서 시즌 아웃된 후 최근 복귀해 다시 그라운드에 나설 준비를 마쳤다. 그러나 등번호를 뺏기고 명단에서 제외되는 등 수모를 겪었다. 방출 후보로 거론되기까지 했다.

이에 페로티는 구단에 강하게 불만을 표출한 바 있다. 현지에서는 이러한 이유 때문에 페로티가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긴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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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페로티는 현재 자유계약 신분이 된 가운데 이탈리아 제노아와 연결되고 있다. 본 매체(골닷컴) '이탈리아 에디션'은 "제노아가 페로티를 이탈리아로 다시 데려올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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