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명수 기자 = 킬리안 음바페가 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다짐했다. 파리 생제르망이 빅클럽 반열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파리 생제르망과 바이에른 뮌헨은 오는 24일 오전 4시(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2019-20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치른다. 사상 첫 우승에 도전하는 PSG와 6번째 우승을 노리는 뮌헨의 맞대결이다.
경기를 앞두고 음바페가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21세에 불과한 음바페는 리그, 컵대회, 월드컵 우승에 이어 챔피언스리그 트로피까지 경력에 추가할 기회를 잡았다. 음바페는 “우리는 긴장을 풀고 목표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는 다짐도 전했다. PSG는 오일머니 투자 이후 대대적인 보강으로 스타플레이어들을 쓸어담았다. 하지만 아직까지 챔피언스리그 우승이 없다. 절호의 기회를 앞두고 음바페는 “나는 항상 PSG의 역사를 새로 쓰고 싶다고 말했다. 내일은 기회이다. 이것이 내가 PSG에 온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가 유럽 빅클럽 반열에 들어갈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최고의 보상이 될 것이다. 대단한 성취가 될 것이며 우리는 스스로 퀄리티와 구단의 성장을 알고 있다. 경기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