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an Laporta Barcelona GFXGetty/Goal

감독 교체? 메시 재계약? 바르사 회장 "중요한 결정 임박"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스페인 라 리가 우승이 좌절된 FC 바르셀로나가 팀 재건에 나설 계획이다.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우승을 차지하며 체면치레를 했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퍼언스 리그와 라 리가에서 실패를 거듭하며 리빌딩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 시즌 도중 부임한 조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이 해결해야 할 문제는 현재 한둘이 아니다. 우선 내달 계약이 만료되는 간판스타 리오넬 메시의 잔류가 급선무이며 로날드 쿠만 감독의 거취도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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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메시는 자신이 지지한 후보 라포르타가 회장으로 부임하며 이적을 요청한 지난여름과는 달리, 바르셀로나에 잔류할 가능성이 커졌다. 그러나 그는 계약 기간이 한 달밖에 남지 않은 현재 아직 재계약 소식이 없는 상태다.

라포르타 회장은 19일(한국시각) 스페인 일간지 '디아리오 스포르트'를 통해 "우리는 코파 델 레이를 우승한 데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지만, 챔피언스 리그에서 조기 탈락했으며 이해할 수 없는 방식으로 라 리가 우승에 실패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은 하나의 사이클이 끝난 상태다. 우리는 새로운 사이클을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다. 다음 주부터 몇몇 중요한 결정을 내리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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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라포르타 회장은 "우리는 라 리가와 챔피언스 리그를 우승할 만한 경쟁력 있는 팀을 만들어야 한다"며, "현재의 사이클이 끝나야 하는 이유는 지금 상태로는 변화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쿠만 감독의 거취가 불투명한 바르셀로나는 오랜 기간 구단 레전드 사비 에르난데스 알 사드 감독과 연결됐다. 또한, 최근에는 라포르타 회장이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에게 관심을 나타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편 바르셀로나와 쿠만 감독의 계약 기간은 내년 6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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