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s Saint-Germain v Tottenham Hotspur - UEFA Super Cup 2025Getty Images Sport

韓 역대급 이적 성사된다, “거래 성사될 거란 낙관적인 분위기” 깜짝 폭로…헤어질 결심한 이강인, 올겨울 AT 마드리드 유니폼 입을 가능성 ↑ [속보]

‘골든보이’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PSG)이 올겨울 이적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행선지는 3년 전부터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면서 지켜봐 오다가 최근 들어서 적극적으로 구애를 보내고 있는 아틀레티코(AT) 마드리드다. 이미 이강인은 AT 마드리드행에 마음을 굳혔고, 현재 협상도 긍정적인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T 마드리드 소식에 정통한 페드로 풀라나 기자는 21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강인은 현재 에데르손, 주앙 고메스와 함께 AT 마드리드가 전력 강화를 위해 집중하고 있는 선수들”이라며 “이강인과 에데르손, 고메스 모두 AT 마드리드행을 원하고 있으며, 모든 것은 구단 간 합의를 맺느냐에 달려있다”고 전했다.

폴라나 기자에 따르면 이 가운데서도 이강인의 AT 마드리드행은 상당히 진전되고 있다. 이미 이강인은 자신이 어린 시절부터 성장해오면서 친숙한 스페인 라리가 복귀와 AT 마드리드로 이적하는 것을 원하고 있고, 협상에 참여한 소식통에 의하면 AT 마드리드는 거래가 성사될 거란 낙관적인 분위기 속 PSG와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

물론 상황은 더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 최근까지 PSG가 이강인을 매각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NFS(Not For Sale·판매 불가)’를 선언한 데다, 재계약을 맺기 위해 협상 테이블을 차릴 거란 계획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다만 이강인이 AT 마드리드로 이적하겠다는 의사가 확고한 데다, AT 마드리드도 적극적으로 움직여 거래가 성사될 거로 관측되고 있다.

특히 AT 마드리드는 이강인과 연이 있는 마테우 알레마니 단장이 어떤 수를 써서라도 거래를 성사시키겠다는 굳은 의지로 협상에 임하고 있다. 알레마니 단장은 2017년부터 3년간 발렌시아에서 CEO(최고경영자)로 재임했는데, 당시 이강인이 프로 무대를 밟을 때였다. 이 당시 알레마니 단장은 이강인의 재능과 잠재력을 상당히 높게 평가했다.

AT 마드리드가 이강인 영입에 뛰어든 건, 3년 전부터 꾸준히 이강인을 주시해온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의중이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시메오네 감독은 올겨울 선수 보강에 있어서 양 보단 질을 우선시하면서 수준 높은 선수를 원했고, 다양한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데다, 항상 제 몫을 다해내고 큰 무대 경험도 풍부한 이강인을 낙점했다.

단순히 전력 보강뿐 아니라, 막대한 수익 창출 효과도 노리고 있다. AT 마드리드는 과거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통해 방한했을 당시, 한국의 대표적인 기업들이 이강인을 홍보대사로 내세우고, 또 한국 팬들이 이강인을 손흥민의 뒤를 이을 새로운 아이콘으로 내세우는 것을 지켜봤고, 이후 이강인을 영입해 한국과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나이가 20대 중반으로 전성기에 접어든 만큼 이제는 정규적으로 선발 출전하면서 더 중요한 역할을 맡을 수 있는 팀으로 이적할 적기라고 판단한 이강인은 AT 마드리드행을 강력히 원하고 있는 가운데, 만약 올겨울 그가 AT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게 된다면 2년 반 만에 라리가로 돌아가게 된다. 그는 2023년 7월 마요르카를 떠나 PSG에 입단했다.

광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