西기자 질문에 네이마르 "PSG에서 행복한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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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슈퍼스타 네이마르가 PSG에서 행복한 데 왜 자꾸 이적설에 대해 묻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골닷컴] 박문수 에디터 =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에 시달리고 있는 파리 생제르맹(PSG)의 브라질 슈퍼스타 네이마르는 단호했다. PSG에서 행복한 데 왜 자꾸 이적설에 대해 묻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네이마르는 28일(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 지역지 '엘 문도 데포르티보'를 통해 PSG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PSG에서 정말 행복하냐고 묻는 '엘 문도 데포르티보' 기자 질문에 네이마르는 '맞다'고 대답했다. 당시 네이마르는 "PSG에서 행복하다. 왜 이런 질문을 하는지 모르겠다"며 의미심장한 웃음과 함께 라커룸으로 들어갔다.

네이마르와 레알은 산투스 시절부터 꾸준히 연결됐다. 당시만 하더라도 네이마르는 제2의 호비뉴라는 수식어가 있었다. 두 선수 모두 펠레의 후계자로 꼽혔고, 산투스 출신의 에이스였다. 이미 호비뉴 카드를 활용했다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지 못했던 레알은 네이마르 영입 의사를 접었다. 그 사이 바르셀로나가 나섰고, 네이마르 영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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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네이마르는 지난 해 여름 바르셀로나를 떠나 PSG에 입성했다. 역대 최고 이적료였다. PSG 역시 네이마르 영입으로 만만치 않은 자금력을 보여줬고, 네이마르 역시 메시의 그늘에 가려져 조연으로 있는 것이 아닌, 주연으로서 PSG에서의 활약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갑작스레 네이마르를 둘러싼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성적이 나쁜 것도, 개인 기록이 저조한 것도 아니었다. 바르셀로나를 떠나 당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PSG로 둥지를 옮긴 그였지만, 네이마르를 향한 여론의 시선은 좋지 않다. 특히 최근에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에 이름을 올리며 여러모로 이슈몰이를 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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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레알 마드리드 이적과 관련해 네이마르는 직접적으로 호의적인 반응을 보인 적은 없다. 전형적인 흔들기로 볼 수 있다. 레알의 부진과 더불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의 결별까지 유력해지면서 새로운 슈퍼스타 찾기에 나선 레알로서는 실력과 스토리 모든 면에서 네이마르가 가장 이상적인 호날두 대체자다. 네이마르의 계속된 레알 이적설에 대해 여러 루머가 나왔다. 특히 '마르카'와 '아스'등 레알에 친화적인 스페인 지역지를 중심으로 '설'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설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네이마르 이적설에 대해 PSG의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은 "네이마르는 다음 시즌에도 잔류한다. 100% 아닌 2000%를 확신한다"고 말한 상태다. 선수는 물론 구단도 보낼 생각도 없다는 게 현실적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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