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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패널 "토트넘, 손흥민 없으니 형편없더라. 케인도 무기력해 보여"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손흥민 없이 토트넘은 경기를 제대로 치를 수 있을까?" 한 때 애스턴 빌라를 대표했던 프리미어리그의 총알 탄 사나이 가브리엘 아그본라허의 물음표다.

3연승 이후 치른 4라운드 첫 경기 토트넘은 팰리스 원정에서 0-3으로 패했다. 이전에도 경기력은 좋지 않았다. 적어도 결과는 만들었다. 이번에는 달랐다. 무기력했다. 수비진은 계속해서 흔들렸고 공격 전개는 무의미했다. 그렇게 돌아온 결과는 0-3 완패였다. 득실차 또한 +3에서 순식간에 0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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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패 이유 중 하나로 손흥민 결장을 빼놓을 수가 없다. 손흥민이 있던 앞선 세 경기에서 토트넘은 3연승을 기록했지만, 팰리스전에서는 무기력했다. 돌아온 결과는 0-3 대패였다.

아그본라허 또한 이 점을 언급했다. 축구 패널로 변신한 아그본라허는 12일(현지시각) 영국 스포츠 라디오 채널 '토크 스포츠'에 출연해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토요일 경기들을 리뷰했다. 여러 경기 중 팰리스전에서 대패한 토트넘에 대해서는 혹평을 내렸다. 이 과정에서 그는 케인보다 손흥민의 팀 내 영향력이 더 크다고 암시했다.

승리팀 팰리스에 대해 아그본라허는 "비에이라 체제에서 팰리스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고, 감독 또한 팀에 신뢰를 줬다. 특히 갤러거와 자하의 활약상이 좋았다. 에두아르도 마찬가지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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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 대해서는 "내 기준에서 팰리스전 토트넘 경기력은 형편 없었다. 경기를 보면서, 그들이 경기를 구상하는 아이디어가 없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이번 주 토트넘은 베르바인과 손흥민 없이 경기에 나섰다. 손흥민 없이도 토트넘은 경기를 치를 수 있을까? (의문이다)"라며 손흥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케인에 대한 평가도 썩 좋지 못했다. 아그본라허는 "케인은 좌절감을 느낀 듯 보였다. 공을 제대로 터치조차 하지 못했고, 그에게 공도 제대로 가지 않았다. 케인은 많은 기회를 창출하는 선수지만, 팰리스전에서는 공도 놓치고 기회도 만들지 못했다"라고 혹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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