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김재현 에디터 =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는 32개의 국가들 중 대한민국은 선수 연봉 총합에서 F조 최하위에 위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현지시간)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이번 월드컵에 출전하는 32개국의 선수 연봉의 평균만을 계산하여 월드컵 순위를 정하는 내용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F조에 속한 대한민국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64만 파운드(한화 약 9억 2천만 원)이었으며, 이것은 F조 4개 국가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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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순위를 놓고 보더라도 대한민국은 전체 32개국 중 하위권인 28위를 기록했다. 대한민국보다 평균 연봉 순위가 낮은 국가는 파나마,이란, 페루, 코스타리카인 것으로 나타났다.
F조의 다른 세 국가 중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나라는 487만 파운드(한화 약 70억 원)을 기록한 독일이었으며 뒤를 이어 멕시코(한화 약 22억 5천만 원)와 스웨덴(한화 약 18억 2천만 원)이 각각 2,3위를 기록했다.
'데일리메일'은 실제 러시아 월드컵의 조편성과 진출방식을 통해 각 조의 평균 연봉 1,2위를 16강으로 진출시킨 후 토너먼트를 진행했으며 '평균 연봉' 1위를 차지한 국가는 브라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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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은 580만 파운드(한화 약 83억 4천만 원)으로 2위인 스페인(한화 약 78억 7천만 원)보다 약 5억 원 정도 앞서며 1위를 차지했다.
한편, 개최국 러시아가 속한 A조는 각 조 4개국의 평균 연봉 순위를 계산해본 결과 최하위인 134만 파운드(한화 약 19억 2천만 원)를 기록했다. 대한민국이 속한 F조의 평균 연봉은 209만 파운드(한화 약 30억 원)으로 전체 8개의 조 중 5위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