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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언론 "펩이 산 아파트, 맨시티 잔류에 힘 보탤 것"

AM 9:43 GMT+9 17. 12. 30.
Pep Guardiola, Man City
英 언론 "펩이 산 아파트, 맨시티 잔류에 힘 보탤 것"

[골닷컴] 김찬희 에디터 =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이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감독이 2백만 파운드(약 28억 원)를 들여 산 맨체스터 시내 아파트가 그의 잔류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보도했다.

크리스탈 팰리스 전을 통해 리그 19연승을 노리는 펩 감독은 당초 맨시티와 3년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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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감독은 지난 3월 맨체스터 시티 시내에 집을 샀다. 이는 조세 무리뉴 감독이 머물고 있는 집과 5분 거리에 있다. '데일리메일'은 펩 감독의 이 아파트가 그가 맨시티에 잔류하는 데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전망했다.

펩 감독과 맨시티의 재계약 협상은 내년 여름에 이뤄질 예정이다. 하지만 이는 형식적인 절차에 불과할지 모른다.

'데일리메일'에 인용된 보도에 따르면 펩 감독은 "맨체스터에 사는 것이 행복하다. 나는 도시에 살고 싶고 사람들과 함께 지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가 이기지 못했던 작년에도 우리 모두의 헌신은 올 시즌과 똑같았다. 올 시즌의 연승행진 때문에 우리가 작년보다 더 팀에 헌신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말이다"라고 말했다.

펩 감독은 맨체스터에서 아내인 크리스티나, 세 명의 아이들과 함께 지내고 있다. 아이들은 맨체스터 내 저명한 학교에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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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코칭 스태프들도 펩 감독이 사는 곳 주변에 정착했으며 가브리엘 헤수스(20) 등 몇몇 선수들은 펩 감독과 같은 아파트 블록에 살고 있다.

맨시티는 현재 2위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승점 차이를 15점까지 벌려놨다. 맨시티와 크리스탈 팰리스의 EPL 21라운드 경기는 오는 31일 일요일 21시(한국시각)에 치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