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6 Antonio ConteGetty Images

英 패널 'PL 출범 후 토트넘 최고 영입은 바로 콘테"

[골닷컴] 박문수 기자 = "토트넘 홋스퍼 최고의 영입은 바로 안토니오 콘테다. 그는 가짜(폴 개스코인) 이후 토트넘 최고의 영입이다"

첼시 출신 수비수이자, 축구 패널로 활약 중인 스콧 민토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폴 개스코인 이후 토트넘 최고의 영입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토는 7일(현지시각) 영국 스포츠 라디오 채널 '토크 스포츠' 프로그램인 '위켄드 스포츠 브렉퍼스트'에 출연해 사우샘프턴과의 개막전에서 4-1 대승을 거둔 토트넘 홋스퍼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민토는 "내 생각에 아마도 콘테 감독은 가짜(개스코인) 이후 토트넘 최고의 계약인 것 같다. 그는 정말 대단하다. 레비 회장은 콘테를 믿었기 때문에 그를 데려왔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콘테가 없었다면 토트넘은 4위로 시즌을 끝내지 못했을 것이다. 그들은 그렇게 많은 돈을 쓸 수 없게 되고, 그들이 데려온 선수진도 물색하지 못했을 것이다. 콘테는 스쿼드 뎁스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이제 그들은 준비됐다"며 콘테를 호평했다.

민토와 마찬가지로 첼시 출신이자 축구 패널로 활동 중인 토니 카스카리노는 "예전에도 토트넘은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내 생각에는 사우샘프턴전은 한 경기뿐이지만, 콘테 감독이 어떠한 경기를 펼치는지 보여준 것 같다. 이번 시즌 그의 팀은 이런 식으로 경기를 운영할 것이다. 이제 콘테는 많은 골을 넣는 신체적으로도 탄탄한 팀을 갖게 됐다"라고 평가했다.

지난 시즌 토트넘은 콘테 부임 전,후로 나뉜다. 누누 감독 체제에서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콘테 감독 부임 후 상승 기류를 타며 4위 안착에 성공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알짜배기 자원들을 데려오며 전력을 강화했다.

사우샘프턴과의 첫 경기에서도 콘테호는 빛을 발했다. 워드 프라우즈에게 선제 실점하며 위기를 맞이했지만, 내리 네 골을 가동하며 프리미어리그 출범 후 개막전 최다 득점 승리를 기록했다.

다음 상대는 첼시다. 최근 전적이 좋지 않다. 프리미어리그 자체가 유럽의 슈퍼리그로 불린 만큼 시즌 초반임에도 첼시전 승점 확보가 중요하다. 두 팀 경기는 오는 15일 오전 0시 30분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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