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박문수 기자 = 영국에서는 안 간다는데, 프랑스에서는 시끄럽네?
안토니오 콘테는 정말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 사령탑이 될까? 프랑스에서는 그렇다고 말한다. 포체티노 감독과의 스왑설도 제기 중이다. 반면 영국에서는 조용하다.
본 매체(골닷컴) '글로벌 에디션'은 25일 영국의 '텔라그라프' 보도를 인용해, 콘테와 PSG의 접촉이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기사에 따르면, 콘테는 PSG의 차기 사령탑 후보로 거론 중이다. 그러던 중 PSG와 포체티노의 결별이 임박해지면서, 새 시즌 PSG 사령탑 후보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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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매체는 콘테는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빅4 입성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적어도 시즌이 끝날 때까지는 그의 미래를 결정짓기 위해 테이블에 앉을 계획이 없음을 못 박았다.
최근 급격히 콘테 이탈설이 제기되고 있다. 대다수 출처는 영국이 아닌 프랑스다. 포체티노와 PSG의 작별이 기정사실화 된 만큼 PSG가 새로운 감독으로 콘테를 염두 중이라는 '설'이다.
시즌 막바지다. 조금만 잘못해도 미끄러진다. 가뜩이나 빡빡한 와중에, 시즌 중 부임해 팀을 정상 궤도로(?) 올린 감독 이탈설까지, 오늘도 시끄러운 토트넘 주변 풍경이다.
물론 콘테가 남을지는 물음표다. 중요한 건 마무리다. 5경기를 앞둔 토트넘의 33라운드 기준 순위는 5위다. 브라이튼에 덜미를 잡혔고, 브렌트포드와 비겼다. 그 사이 아스널은 첼시와 맨유를 차례대로 격파하며, 4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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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점은 2점 차. 충분히 뒤집을 수 있는 수치다. 반대로 자칫 잘못하면 4위권 경쟁에서 밀려날 수 있다.
콘테와 토트넘 결별 시나리오에는 '토트넘의 4위권 입성 실패'라는 전제 조건이 붙고 있다. 떠날지 남을지는 모르지만, 영국 매체는 적어도 시즌 말까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텔레그라프 보도 또한 이러한 맥락에서 제기됐다.
사진 = Getty Imag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