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한만성 기자 = 다음 시즌에도 프랑스 리그1에서 석현준(26)이 활약하는 모습을 보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
최근 석현준은 지난달 종료된 2017-18 시즌 1년 임대 이적을 통해 합류한 트루아로 완전 이적했다. 트루아는 시즌 막판에 부진을 거듭하며 프랑스 리그1에서 강등됐으나 작년 여름 포르투에서 석현준을 임대 영입하며 올여름 이적료 약 100만 유로(약 12억4851만 원)에 그를 완전 영입하는 조건을 추가했다. 트루아는 최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석현준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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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부 리그로 강등된 트루아는 더 큰 이적료를 받고 석현준을 바로 재이적시킬 전망이다. 일단 트루에 소속이 된 석현준의 행선지로 유력한 구단은 지난 시즌 리그1에서 14위에 오른 앙제 SCO.
프랑스 축구 전문매체 '프랑스 풋볼'은 5일(한국시각) "트루아는 석현준을 완전 영입하며 그를 바로 이적시킬 계획이라는 점을 숨길 생각이 없어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프랑스 풋볼'은 "석현준은 앙제로 이적한다. 석현준은 강등된 트루아에서 고군분투하며 가장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26경기 6골). 큰 변수가 갑자기 등장하지 않는 한 그는 바로 앙제로 이적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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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제는 주전 공격수로 활약해온 칼 토코 에캄비가 비야레알로 이적하며 이미 스트라스부르크 공격수 스테판 바호켄을 영입했다. 여기에 석현준까지 영입해 선수층을 부풀린다는 게 앙제의 목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