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박문수 기자 = 위기의 인터 밀란이 토트넘 홋스퍼 이적설에 이름을 올린 공격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에 대한 판매 불가를 선언했다.
'풋볼 이탈리아'는 9일(현지시각) 최근 토트넘 이적설에 이름을 올린 인테르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지키기에 나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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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르트 이탈리아'와 '스카이 스포르트 이탈리아'를 인용한 보도에서 인테르는 토트넘과 아스널 그리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러브콜을 받고 있는 마르티네스에 대해서 판매 불가를 선언했다.
최악은 면했다. 다만 새 시즌 전망은 썩 좋지 않다. 지난 시즌 11년 만에 세리에A 정상을 차지한 인테르지만, 이번 여름 모기업 수닝의 재정난을 이유로 주축 선수 매각에 나섰다.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지만, 세리에A 우승이 오히려 독이 됐다.
이미 인테르는 2020/2021시즌 종료 후 콘테 감독과 결별을 발표했다. 고액의 연봉을 부담하는 대신 위약금 지급을 통해, 긴축 재정에 나선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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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후임으로 시모네 인자기를 데려왔지만, 전력 누수가 이어지고 있다. 가장 먼저 팀을 떠난 주축 선수는 하키미다. 여기에서 끝날 거라는 예상과 달리, 루카쿠마저 인테르를 떠날 예정이다.
설상가상 최근에는 라우타로 이적설도 전해졌다. 다만 라우타로의 경우 앞선 두 선수와 달리 다음 시즌에도 인테르 유니폼을 입을 확률이 높다. 애초 루카쿠보다는 라우타로 이적이 좀 더 가능성이 있었지만, 루카쿠마저 팀을 떠나는 만큼 더 이상의 전력 누수를 피해야 한다는 게 인테르 방침이다.
한편, 인테르는 루카쿠 공백을 로마 공격수 에딘 제코로 메울 전망이다. 아탈란타 공격수 두반 사파타 또한 인테르 레이더망에 포착된 상태다.
사진 = Getty Imag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