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매체' '유베행 유력' 한광성, 리버풀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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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자에서 임대 활약 중인 칼리아리의 북한 공격수 한광성을 향한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유벤투스에 이어 리버풀도 한광성 영입전에 가세했다

이탈리아 '칼치오 메르카토' 유벤투스행 유력한 한광성 영입전에 리버풀도 가세했다는 소식 보도,한광성이 겨울 이적시장 통해 둥지를 옮긴다면 이번 시즌 페루자에서 임대 생활 마친 후 다음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팀에 합류할 가능성 크다고 알려

[골닷컴] 박문수 에디터 = 페루자에서 임대 활약 중인 칼리아리의 북한 공격수 한광성을 향한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유벤투스에 이어 이번에는 리버풀도 한광성 영입전에 가세했다. 리버풀 이외에도 토트넘도 이름을 올렸다.

이탈리아의 '칼치오 메르카토'는 30일 유벤투스행이 유력한 한광성을 두고 토트넘과 리버풀도 한광성 영입전에 가세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의 경우 이전에도 한광성의 새 행선지 후보 중 하나였다. 그리고 이번에는 리버풀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기사에 따르면 한광성 영입전에서 가장 앞선 팀은 여전히 유벤투스다. 유벤투스가 처음에 책정한 한광성의 몸 값은 5백만 유로(약 67억 원)였다. 그러나 칼리아리와의 영입 협상이 순탄치 않자, 유벤투스는 금액을 더 상향한 1천2백만 유로(약 160억 원)의 이적료를 책정했다. 그리고 유벤투스는 이적료 외에도 보너스를 책정하며 한광성 영입에 적극적인 구애를 펼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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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달리 협상이 지체되고 있다. 불과 며칠 전만 하더라도 에이전트가 직접 나서 한광성 영입을 두고 유벤투스가 협상 테이블에 앉은 상태라 밝힌 만큼, 양 측 모두 합의점에 도달한 것으로 보였다. 이적료는 물론, 옵션 금액 등 여러 상황이 겹치면서 한광성의 유벤투스행도 정체된 상태다. 칼리아리가 측정한 한광성의 몸 값은 1천8백만 유로(약 240억 원)다. 

한편, 매체는 유벤투스와 칼리아리의 협상이 지체되면서 리버풀 그리고 토트넘이 수혜자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다. 그저 단독 보도 형태로 리버풀 역시 한광성 영입을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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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성을 향한 여러 클럽의 러브콜은 겨울 이적시장 내내 제기됐다. 가장 적극적인 클럽은 유벤투스다. 유벤투스는 펠레그리 영입 실패 후 한광성을 새로운 팀의 미래로 점찍었다. 영입하더라도 당장의 영입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 '칼치오 메르카토'는 한광성이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이적하더라도 시즌 말까지는 페루자에서 임대 활약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다만 유벤투스와 칼리아리가 좀처럼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초기 이적료보다 두 배 많은 금액을 제시했음에도, 칼리아리의 요구 금액이 너무나도 높다. 갑작스레 리버풀과 토트넘이 한광성 차기 행선지로 이름을 올린 이유 역시, 금액적인 부분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1998년생인 한광성은 평양 출신이다. 이후 북한의 초병 FC에서 프로 데뷔했고 자유 계약 신분이 도니 2017년 5월 칼리아리에 입단하며 화제를 모았다. 올 시즌에는 세리에B 페루자에서 임대 생활을 보내고 있고 컵대회 포함 19경기(16경기 선발)에서 7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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