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투토 스포르트', 퍄니치가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할 경우 유벤투스 포그바 컴백 추진 전망, 이과인-루가니의 첼시 이적설에 이어 퍄니치의 프리미어리그 진출설까지 거론되면서 포그바의 유벤투스 복귀설 탄력 받아
[골닷컴] 박문수 에디터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품으며 유럽 대권 도전에 나선, 유벤투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폴 포그바의 복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전제 조건은 있다. 미랄렘 퍄니치가 유벤투스를 떠날 경우다.
23일(한국시각)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포그바의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물론 현재 선수진에서 포그바를 추가하는 건 아니다. 포그바의 복귀는 기존 선수들의 전력 이탈이라는 가정하에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의 '투토 스포르트'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팀의 핵심 미드필더 자원인 미랄렘 퍄니치가 떠날 경우, 대체자로 포그바의 컴백을 염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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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만 있는 건 아니다. 또 다른 대안으로는 파리 생제르맹의 아드리엔 라비오와 라치오의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가 거론되고 있다. 포그바를 비롯한 미드필더진 보강 모두 곤살로 이과인이 팔리면서, 기존 자원이 팀을 떠날 경우에만 가능한 시나리오다.
성사만 된다면, 유벤투스로서는 고무적인 소식이다. 올 여름 유벤투스는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하며 유럽 정상을 위한 첫 단추를 뀄다. 그리고 주앙 칸셀루에 이어 엠레 찬을 자유계약신분으로 데려오며 중원 보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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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유벤투스는 리히슈타이너와 아사모아와 재계약 없이 결별했다. 잔루이지 부폰 역시 마찬가지였다. 이들 뿐 아니라, 공격수 곤살로 이과인 그리고 수비수 다니엘레 루가니와의 결별설도 탄력을 받고 있다. 두 선수의 행선지는 첼시가 유력하다. 이과인의 경우, 호날두 영입으로 그리고 루가니는 칼다라가 팀에 합류한 상황에서, 더 많은 경험을 이유로 첼시행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과인과 루가니의 경우 호날두 이적료를 충당할 자원으로 보인다. 그 다음 언급된 선수가 퍄니치다. 퍄니치의 경우, 맨체스터 시티 이적설에 이름을 올렸다. 조르지뉴를 놓친 맨시티가 방향을 돌려 퍄니치로 선회했다는 설이다.
가능성은 미미하지만, 퍄니치가 떠난다면 포그바 역시 유벤투스 중원 보강 명단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적지 않은 이적료가 걸림돌이지만, 누구보다 포그바 사용법에 능숙했던 막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의 존재도 포그바의 유벤투스 컴백에 힘을 싣고 있다.
사진 = 게티 이미지


